재일조선인운동의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자 –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3차 전체대회에서 한 허종만의장의 보고 –

주체103(2014)년 5월 26일 로동신문

201405260301

대의원여러분!

오늘 우리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불굴의 투쟁으로 지난 4년간의 22기사업을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70일운동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대표하는 새시대,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시대가 활짝 펼쳐지고있는 사변적인 시기에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를 가지고있습니다.

본대회는 불세출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주체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의 탁월한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가지는 첫 전체대회이며 바로 여기에 총련 제23차 전체대회의 력사적위치가 있습니다.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더 높이 받들어모시는 충정의 대회,일심단결의 대회이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총련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전진시켜나갈 계승과 혁신의 대회입니다.

주체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총련 제23차 전체대회앞으로 력사적인 축하문을 보내주시여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한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시였습니다.

총련 제23차 전체대회에 사랑의 축하문을 보내주신것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언제나 귀중한 한식솔로 여기시며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뜨거운 혈육의 정,열렬한 동포애의 숭고한 정화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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