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고있는 시국선언운동
역적패당의 반인륜적죄행은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를 빚어낸 괴뢰당국을 단죄규탄하는 시국선언운동이 고조되고있다.
서울대학교 민주화교수협의회는 5월 20일 서울대학교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여 박근혜와 괴뢰당국을 신랄히 규탄하였다.교수들은 시국선언문에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발표와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결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도가 될수 없다고 하면서 박근혜가 《세월》호참사의 책임을 해양경찰에게만 넘겨씌우며 해양경찰청해체론을 전면에 들고나오는것은 《정권》안보를 위한 《도마뱀 꼬리자르기》라고 비난했다.그들은 박근혜가 이번 참사의 책임을 지고 퇴진하며 특별조사기구를 설치하고 기업체들에 대한 규제완화와 공공기업에 대한 민영화추진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경희싸이버대학교와 전주교육대학교의 교수들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그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세월》호참사는 박근혜《정부》의 부패한 관료들의 무책임과 사유,상상력의 빈곤으로부터 초래된 결과라고 하면서 이제 더이상 불의에 대해 방관도 침묵도 하지 않을것이며 단호히 맞서싸울것이라고 다짐하였다.
남조선에서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문발표가 계속되는 속에 대학생들도 시국선언운동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전남대학교 총학생회는 얼마전 시국선언문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총학생회는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는 진실,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처벌받지 않는 상황 그리고 피해자유가족들과 민중의 정당한 요구와 주장이 《종북》으로 몰리우는 오늘의 현실은 지난 광주인민봉기때와 꼭같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이번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지난 시기 광주인민봉기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활동했던것처럼 굴함없이 투쟁할것을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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