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군부패당의 무모한 반공화국도발광란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5월 30일 로동신문

민심에 역행하는 매국역적패당에게 차례질것은 오직 파멸뿐이다

 

최근 괴뢰군부패당이 《세월》호참사로 인한 위기를 수습해보려고 반공화국대결과 도발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조선서해 해상경계선일대에서 정상적인 경계근무를 수행하는 우리 해군함선들에 함부로 불질을 해대는가 하면 없는 사실까지 날조하여 《북포격설》을 내돌리고 수십대의 전투기를 동원하여 최대규모의 비상출격훈련을 벌려놓는 등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고있다.

그런가하면 《북은 없어져야 할 나라》라느니,《북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느니,《가차없이 응징》하겠다느니 하며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리다 못해 변소문짝까지 내들고 무인기소동을 벌려 세상웃음거리가 되고있다.

괴뢰군부불한당들의 반공화국모략과 군사적도발소동으로 하여 지금 북남관계는 험악한 지경으로 치닫고있으며 서해 5개 섬 열점지역에서는 엄중한 무장충돌위험이 조성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내부에서는 《군부가 〈세월〉호참사위기의 탈출구를 찾기 위해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일삼고있다.》,《북을 자극하는 위험천만한 도박을 하고있다.》는 비난과 우려가 쏟아져나오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무턱대고 《군의 판단을 신뢰한다.》고 하면서 괴뢰군부깡패들의 모략소동과 도발책동을 극구 묵인,비호,조장하고있다.

이번 《북포격설》과 관련해서도 박근혜는 긴급안보장관회의까지 소집하고 《도발》이니,《안보태세강화》니 하고 떠들어댔다.

지금 남조선에서 가장 위험한 세력은 괴뢰군부패거리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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