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로씨야에 대한 제재가 과연 통하겠는가
6月 2nd, 2014 | Author: arirang
미국과 로씨야사이의 마찰이 첨예해지고있다.
미국은 지정학적견지에서나 전략적견지에서나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에서 더없이 중요한 정치,경제,군사지역으로 간주하고있다.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미국의 잠재적인 경쟁적수로 되고있는 대국들이 집중되여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로씨야인것이다.
이런것으로 하여 미국은 여기에 눈독을 들이고 로씨야를 군사적으로 포위,제압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로씨야를 압박할 목적밑에 경제제재를 실시하였다.여기에 유럽동맹까지 부추겨 더욱 강압적으로 취하고있다.
로씨야는 급변하는 정세의 요구에 대처하여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이런 속에서 얼마전 로씨야주재 이란대사와 로씨야재정성 부상이 두 나라사이의 무역 및 경제협조를 확대강화하기 위해 합동금융체계를 내올 필요성에 대해 론의하였다.
이것은 지난 시기 미국딸라로 모든 무역결제를 해오던 방식을 뒤집고 두 나라사이의 민족화페로 직접 경제무역거래를 실현할수 있는 쌍무적인 금융체계를 수립한다는것이다.
이란대사는 합동금융체계를 수립하면 쌍무적인 경제협조가 더욱 발전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로씨야와 이란이 경제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하는것은 두 나라가 합심하여 미국의 고압자세에 통구멍을 내는것이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사설 :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안아보며-
-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만 몰두하는 윤석열탄핵!》,《더이상 볼것없다. 탄핵만이 해법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