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기만적인 《신뢰》의 면사포는 벗겨졌다
6月 23rd, 2014 | Author: arirang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도전해나선 매국역적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남조선의 괴뢰집권세력이 날이 갈수록 반공화국소동에 더욱 미친듯이 매달리면서 대결적본성을 낱낱이 드러내고있다.이것은 그들이 헤여날수 없는 《세월》호정국속에 빠져 극도의 통치위기에 허우적거리는것과 관련된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류례없는 악정으로 수많은 생명을 바다속에 수장시키고도 책임회피에만 급급하는 당국을 더이상 믿지 못하겠다,《신뢰》라는 황당한 거짓말에 속았다,절대로 가만있지 않겠다는 절규가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의 격양된 분위기는 지난 4일에 남조선에서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에 그대로 반영되였다.
외신들도 남조선의 반역정치가 극도의 《신뢰위기》에 빠졌다,대내문제도 똑바로 처리할줄 모르는 박근혜가 유일하게 할수 있는것은 남만 탓하는것이라고 조소하면서 그들에게 복잡한 북남관계문제와 대외문제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기대할수 없다고 비난하고있다.
궁지에 몰린 괴뢰패당은 저들에게 쏠린 여론의 주의를 딴데로 돌려보려고 우리에 대한 비방중상과 각종 도발행위를 일삼으면서 전례없이 발광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박근혜는 그 무슨 추념사라는데서 저들의 죄악에 대해 반성할 대신 얼토당토않게 《북의 핵개발과 도발위협》을 운운하면서 《평화는 료원하다.》느니,《단호한 대처》니 하고 고아댔다.
이것은 남조선사회에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여 여론의 이목을 흐려놓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외 아무것도 아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