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사회주의바다향기
6月 23rd, 2014 | Author: arirang
우리 나라 서해에 변이 터졌다.
《단풍》호의 물고기사태로 만사람을 놀래웠던 동해의 기적,이번엔 서해가 화답했다.이미 수만t계선을 넘어선데 이어 지금 이 시각도 망망한 어장을 까맣게 누빈 고기배들에 물고기산이 쉼없이 쌓아지고있다.잠자던 서해가 만선의 격파를 일으키는 조국의 보배바다로,사람들이 끓고 밤을 모르는 하나의 전역으로 화했다.
대단히 좋은 징조이며 훌륭한 사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서해지구 수산전선에서 일어난 이 전례없는 기적에 대해 보고받으시고 좋은 소식 알려주어 고맙다는 뜻깊은 말씀을 주시고 우리의 장하고 영웅적인 일군들과 어로공들에게 감사를 보내주시였다.
우리 원수님 기다리신 좋은 소식!
온 조국이,인민이 기뻐한다.젊어지는 시대,흥성이는 세월에 전해지는 소식도 많다.가슴이 뻐근하게 일일이 기록하기도 아름찬 그 많은 소식중에서도 더없이 기쁘고 힘이 솟는 경사는 우리 원수님의 손길아래 동해와 서해에서 쌍으로,련속으로 일어나는 흐뭇한 물고기풍년바람이다.
나라에 큰 변혁을 예고해주고있다.
우리 당이 그처럼 오래동안 품들이며 마련해온 병사들과 인민들의 먹는 문제에서 드디여 하나의 결정적인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결심하시면 어디서나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 수산전선의 결사관철의 정신이 다시한번 온 나라를 일으켜세운다.(전문 보기)
만선의 배고동소리 울려퍼지는 몽금포중심어장
본사기자 신충혁 찍음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