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과 전쟁의 원흉 미국을 규탄한다 – 반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성토문 발표 –
6月 27th, 2014 | Author: arirang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의 력사적교훈을 망각하지 말라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24일 《침략과 전쟁의 원흉 미국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토문을 발표하였다.
성토문은 다음과 같다.
6.25전쟁이 발발된지도 어느덧 64년이 되였다.미국이 철두철미 저들의 리익을 추구하여 도발한 6.25전쟁은 강도적인 침략전쟁,반인륜적인 대살륙전이였다.6.25전쟁은 지금도 우리 민족에게 국토분단과 더불어 아물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다.
그런데 오늘 이 땅에서는 침략자에 의한 전쟁과 살륙이 찬미되고 패전이 《승리》로 둔갑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지고있다.미국과 친미보수세력들은 6.25를 《북에 의한 남침도발》로 매도하면서 전쟁대포밥으로 끌어들였던 추종국들을 초청하여 《기념식》이요 뭐요 하는 광대극을 벌려놓는 후안무치한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이것은 추악한 침략자,전쟁도발자로서의 정체를 가리우고 저들이 감행한 침략전쟁의 진상을 외곡하며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소동을 더욱 강화하려는 미국과 현 보수당국의 흉심으로부터 출발한 반민족적,반력사적행위로서 추호도 묵과,용납될수 없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은 미국과 친미보수세력들의 책동을 력사에 대한 부정과 평화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새 전쟁도발을 위한 또 하나의 전주곡으로 락인하면서 온 민족의 이름으로 강력히 단죄하여 이 성토문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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