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패자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는 가련한 처지
8月 4th, 2014 | Author: arirang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실로 놀라운 력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보통상식으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이 가렬처절한 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15개 추종국가군대들,남조선괴뢰군,일본군국주의반동들로 무어진 승냥이떼무리들을 물리치고 련전련승을 이룩하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의 조국해방전쟁은 인류력사상 가장 간고하고 치렬한 전쟁이였다.
1947년 3월 미국은 악명높은 《트루맨주의》를 공포하고 세계를 《수호》한다는 구실밑에 친미반동국가들을 규합하여 사회주의나라들과 민주력량에 대한 봉쇄와 전면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미쳐날뛰였다.
당시 미국내에서는 1948년말부터 시작된 과잉생산공황이 점차 확대되여 물가가 폭락하고 기업체들이 무리로 파산되였다.실업자대렬이 늘어나고 독점체들이 쓰러지는 등 파국적인 경제위기가 휩쓸었다.이러한 환경에서 독점자본가들을 구원할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군비확장과 새 전쟁도발뿐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