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제재몽둥이를 버릴 때가 되지 않았는가
8月 8th, 2014 | Author: arirang
미국이 대조선제재와 압박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최근 미국회 하원에서 그 무슨 《대북제재강화법안》이라는것을 통과시키는 놀음을 벌린것이 대표적실례이다.
미국은 이 법안에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개발》을 저지시키기 위해 딸라 등 외화획득을 하지 못하게 자금줄을 차단한다는 내용을 쪼아박았다.
한편 6자회담수석대표란자는 미국회청문회에서 미국은 북조선이 핵무기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한 대북압박정책을 계속 변함없이 추진하겠다고 지껄이였다.
미국은 조일회담에 대해서도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국무장관 케리는 일본만이 앞에 나서는것은 좋지 않다,미일남조선 3자의 보조가 흐트러질수 있다고 하였는가 하면 국무성 대변인도 조일대화가 미일남조선 3자의 비핵화공조를 흔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심사가 뒤틀린 소리를 늘어놓았다.이것이 반공화국제재압박그물이 더 찢어질가봐 안달이나 하는 소리라는것은 너무도 뻔하다.
미국이 나라들사이의 호상관계가 점점 더 심화되는 현시대에 낡은 제재몽둥이를 휘둘러보겠다고 하는것자체가 시대감각이 무딘 망동이 아닐수 없다.
미국은 제재를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주요공간으로 보고있다.오래전부터 미국은 핵무기와 함께 딸라를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2대기둥으로 삼아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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