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려객기추락책임을 떠넘기는 음흉한 속심
8月 8th, 2014 | Author: arirang
지난 7월 17일 우크라이나의 분쟁지역상공을 날아가던 말레이시아려객기가 뜻밖에 추락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하였다.불행하게도 298명에 달하는 려객기승조원들과 승객들이 모두 사망하였다.
어떻게 되여 추락하였는가.미국이 제일먼저 려객기가 지대공미싸일에 맞아 격추되였다는 자료를 언론에 흘렸다.
누가 격추하였는가.그에 대해서도 미국은 로씨야의 지원을 받는 반란군이 쏴떨구었다고 하면서 앞장서서 여론을 환기시켰다.이것은 려객기가 추락된 그날부터 시작된것이였다.
미국이 내놓은 증거자료란 저들의 정보계가 제공한것이다.미국은 려객기추락직전에 로씨야제 지대공미싸일체계가 동작하는것이 저들의 레이다체계에 포착되였다느니,려객기가 미싸일에 맞을 당시의 열수감신호가 현시되였다느니 뭐니 하며 떠들고있다.
전문가들은 로씨야의 지지를 받는 세력이 전문훈련을 받지 못하고 많은 차량들로 구성된 정교한 지대공미싸일체계를 다루어 려객기를 명중한다는것은 아주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로씨야는 말레이시아려객기가 날아가던 항로로 우크라이나전투기가 날고있었으며 그 전투기가 발사한 미싸일에 려객기가 격추되였을수 있다는 설을 내놓고있다.많은 나라들에서는 려객기의 추락원인을 정확히 알자면 우선 려객기에 있던 검은 상자들의 암호를 풀어야 하며 다음으로는 려객기가 추락한 현장에 가서 정확한 조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최근에 국제조사단이 려객기추락현장에 들어갔다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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