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아이들의 《오아시스》가 있다
8月 10th, 2014 | Author: arirang
《올여름에는 벌찬 자식들을 달랠수 있는 좋은 방법이 무엇이겠는지.그런 자식들을 조선으로 떠나보내라고 권고하고싶다.》
최근 미국 CNN방송이 전하는 소식이다.
보도계의 거물로 자처하는 미국 CNN방송이 소개하는 아이들의 여름철야영지는 다름아닌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이다.
지금 조선의 동해명승 송도원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노래소리로 떠들썩하다.
푸른 물 설레이는 동해바다,은모래가 아득하게 펼쳐진 드넓은 백사장,파도를 넘나드는 흰 갈매기들…
보는것마다 황홀경이요,신비경인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로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아이들이 너도나도 모여들고있다.
아시아와 유럽,저 멀리 아프리카땅에서도 야영생들이 왔다.
야영소에 발을 들여놓는 첫 순간 그들의 입에서는 《야!》하는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다.
야영생활은 또 얼마나 그들을 흥분시키는지…
오늘은 시원한 야외물놀이장에서의 물미끄럼대놀이,래일은 수족관에서의 진귀한 바다세계구경,그 다음날에는 또 전자오락실에서의 경쾌한 경마놀이로 시간가는줄 모른다.어디 그뿐이랴.(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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