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세악화만 조장시키는 《평화의 사도》

주체103(2014)년 8월 12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방성이 새로운 스텔스구축함들과 연안전투함,상륙함과 같은 전투함선들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계획을 발표하였다.한마디로 말하여 대대적인 무력증강계획이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미국은 이번 무력증강계획에도 《평화》의 면사포를 씌우고있다.

무력증강 그자체가 평화로 된다는것은 얼토당토않은 궤변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처럼 국가방위를 초월하여 이렇게 광란적으로 무력증강을 하는 나라는 없다.

핵항공모함만 놓고보더라도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6척을 전개해놓고 항시적인 전투동원태세를 유지하고있다.이 지역에 항공모함을 가지고있는 나라들이 더러 있지만 보유하고있는 척수는 미국에 대비도 안된다.항공모함이 수많은 호위 및 보장함선들을 거느리고 다니는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할 때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얼마나 많은 미군함선들이 전개되여있는가를 십분 짐작할수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미국의 무기전시장,화약내짙은 대결장,첨예한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최신예전투함선들을 건조하는족족 이 지역에 계속 배치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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