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불순한 체제통일야망에서 깨여나야 한다
8月 13th, 2014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체제대결소동이 의연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괴뢰집권세력은 온 겨레의 지탄배격을 받고있는 《드레즈덴구상》을 마치도 《통일방안》인듯이 묘사하면서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고있다.얼마전에도 통일부패거리들은 《드레즈덴구상》을 《원칙을 가지고 추진》하겠노라고 넉두리질했다.그것이 체제통일을 노린 범죄적망동으로서 북남사이의 불신을 더욱 고조시키고 관계개선의 길에 엄중한 장애만 덧쌓는 반통일죄악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운운하는 《신뢰》니 뭐니 하는것은 기만이고 위선이다.그들의 골수에는 오직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침으로써 체제통일을 이루어볼 야망밖에 없다.시대의 흐름과 온 겨레의 지향에 배치되는 남조선집권세력의 체제대결소동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남조선당국은 통일문제를 가지고 민족을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의 본질은 체제통일이다.
남조선집권자는 권력의 자리에 오르면서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왔다.그런데 그가 말하는 《신뢰》에는 《북이 핵을 포기하면 협력이 가능》하다는 터무니없는 조건이 달려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