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백두의 넋으로 심장을 불태우자
8月 18th, 2014 | Author: arirang
8월 15일,또다시 맞은 조국해방의 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령도핵심으로 하여 전개하신 전민항쟁에 의하여 주체34(1945)년 8월 15일 우리 조국은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해방을 이룩하였다.
반만년 이 나라의 력사에 민족의 위대한 운명전환으로 새겨진 이날을 69번째로 맞이한 우리의 마음속에 백두산이 우렷이 솟아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이 걸어온 력사는 우리 혁명이 백두에서 개척되여 오늘까지 승리하여온 영광넘친 로정이며 바로 이 길이 우리가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계속 걸어나가야 할 영원한 승리의 길,조국번영의 길이다.》
온 나라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찾고있다.
이해의 뜻깊은 태양절을 앞두고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이 백두의 눈보라맛을 보며 백두의 칼날을 벼리였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을 맞이한 6월에도 전군의 모범적인 군인들로 조직된 답사행군대가 백두의 항일전구를 편답하였다.온 나라 청소년학생들,직맹과 녀맹의 대표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돌아보았고 얼마전에는 전국의 당책임일군들이 백두의 풀물오른 군복차림으로 답사행군을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갈 신념의 맹세 백두산정에 메아리친다.
본사기자 김철우 찍음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