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으로 얻을것은 쓰디쓴 파멸밖에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
1月 22nd, 2015 | Author: arirang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미국의 배후조종과 남조선당국의 묵인조장밑에 인간쓰레기들이 미국의 인권모략군들과 함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9일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이 우리의 준엄한 경고와 남조선 각계층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인간쓰레기들은 남조선내부에서 삐라살포반대기운이 전례없이 고조되고 보수세력들까지 자제를 요구해나서자 수십명의 미국 《인권재단》 모략군들과 외국기자들을 끌고 도적고양이처럼 야밤에 경기도 파주시에 기여들어 우리 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의 삐라를 살포하였다.
더우기 《경고성차원》이니,《무인비행기를 리용하는 살포방안도 고려해볼것》이라느니 하고 떠벌이면서 서울시내에서 공동기자회견까지 뻐젓이 벌려놓고 올해 반공화국삐라살포와 관련된 립장과 계획을 밝히는 놀음까지 벌리였다.
지금 우리 겨레는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우리의 열렬한 호소를 적극 지지찬동하면서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크게 기대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인간쓰레기들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는 삐라살포망동을 감행함으로써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와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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