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9th, 2015

하늘도 머리숙일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

주체104(2015)년 1월 9일 로동신문

 

승리의 경축광장으로 향한 힘찬 진군길을 다그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세는 충천하다.

조국해방 7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우리 당과 조국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돌이켜볼수록 천만군민의 가슴속에서는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솟구쳐오른다.

조국해방의 은인이시며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어버이수령님과 주체의 선군태양이시며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결심과 각오는 날을 따라 억세여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주체104(2015)년 1월 1일 0시,

뜻깊은 새해가 시작되는 력사적인 시각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찾으신 곳은 금수산태양궁전이였다.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새해의 인사를 드리신 경애하는 원수님,(전문 보기)

 

[Korea Info]

5대교양은 올해 사상공세의 중요한 임무

주체104(2015)년 1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위대성교양과 김정일애국주의교양,신념교양,반제계급교양,도덕교양을 강화하여 모든 당원들과 군인들,근로자들을 선군혁명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새해의 총진군을 힘있게 추동해나가고있는 오늘날 우리 당은 모든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 5대교양에 화력을 집중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위력한 무기인 사상을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우리 혁명의 사상진지를 철통같이 다져나가야 합니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령도원칙이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사업방향을 명확히 밝히고 사상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는것은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시대가 발전하고 혁명과 건설이 심화될수록 제기되는 과업도 각이하며 사람들의 사상의식수준도 높아지게 된다.이에 맞게 사상교양의 목적과 내용을 바로 정하고 여기에 힘을 집중하여야 대중의 정신력을 계속 앙양시킬수 있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그러면 5대교양이 왜 올해 사상공세의 중요한 임무로 되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와야 한다

주체104(2015)년 1월 9일 로동신문

 

새해 2015년을 맞으며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접하고 온 겨레가 조국통일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과 외세가 강요한 분렬의 비극을 기어이 끝장낼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밝혀진대로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어떻게 하나 북남대결상태를 끝장내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려는 온 겨레의 의지가 삼천리강토에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교류와 접촉을 활발히 하여 끊어진 민족적뉴대와 혈맥을 잇고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와야 합니다.》

북과 남이 싸우지 말고 힘을 합쳐 통일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는것은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다.지난 시기 무의미한 언쟁과 별치 않은 문제로 시간과 정력을 헛되이 한것은 북남관계발전과 통일위업실현에 해만 끼쳤다.이제 더이상 그러한 대결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하며 대범한 자세로 북남관계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가야 한다는것이 겨레의 일치한 요구이다.

그 방도가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밝혀주신바와 같이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교류와 접촉을 활발히 하는것이다.

대화와 협상,교류와 접촉은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민족의 중대사인 조국통일문제를 공동의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기 위한 필수적수단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열렬한 애국애족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 –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담화 –

주체104(2015)년 1월 9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우리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지금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통일애국투쟁에서 로동계급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삼천리조국강토가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져 70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것은 누구나가 다 통분할 일이며 더이상 참을수도 허용할수도 없다.

세기를 이어오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전체 조선민족이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할데 대한 문제,체제대결을 추구하지 말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방도들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명하신 조국통일과업과 방도들은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세의 요구와 우리 민족의 지향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고귀한 지침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 –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담화 –

주체104(2015)년 1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새해에 즈음하여 하신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는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그 실현을 위한 방도가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할데 대한 문제,북과 남이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절대시하면서 체제대결을 추구하지 말며 우리민족끼리리념에 따라 민족의 대단합,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통일문제를 민족공동의 리익에 맞게 순조롭게 풀어나갈데 대한 문제,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교류와 접촉을 활발히 하여 끊어진 민족적뉴대와 혈맥을 잇고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올데 대한 문제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해나가는데서 절박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원칙적이고도 중요한 문제이다.

장장 70년을 헤아리는 민족분렬의 력사를 보아도 그렇고 우리가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응당한 결실을 보지 못하고 도리여 악화의 길로 줄달음쳐온 지난해의 북남관계는 상대방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이 벌어지는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신의있는 대화가 이루어질수 없고 북남관계가 결코 전진할수 없다는것을 웅변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뜻을 높이 받들어 민족의 대단합실현에 적극 이바지하자 –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담화 –

주체104(2015)년 1월 9일 조선중앙통신

 

뜻깊은 새해 2015년을 맞으며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지금 우리 천도교청우당의 모든 일군들과 전체 천도교인들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으며 조국통일에 대한 새로운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신년사의 구절구절들에는 불신과 대결로 엮어진 70년의 민족분렬사를 끝장내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사상과 철석의 의지가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지금 우리 천도교인들은 물론 온 겨레와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절대적인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밝혀주신 조국통일과업들을 전체 조선민족이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할 불멸의 조국통일대강으로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그 관철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출위인의 숭고한 통일의지를 한몸바쳐 받들어나가자 –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기자와 회견 –

주체104(2015)년 1월 9일 로동신문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대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는 자주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더욱 뜨겁게 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천명하시였다.

그이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구호와 방안들은 통일운동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통일대강이다.

신년사를 자자구구 새길수록 민족분렬의 력사를 단호히 끝장내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 애국의 의지가 용솟음친다.

력사적인 신년사에 접한 이남민중은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철석의 의지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련합뉴스》,《조선일보》,《뉴시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저저마다 앞을 다투어 대서특필하여 보도하고있다.

남녘겨레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숙원을 하루빨리 풀어주시려는 백두산장군의 대범한 립장과 통이 큰 제안을 접하고 크나큰 환희와 경탄속에 들끓고있으며 당국이 적극 화답해나설것을 강하게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미국은 대담하게 정책전환을 하여야 한다

주체104(2015)년 1월 9일 로동신문

 

세계는 멀리 전진하고 시대는 크게 달라졌다.그러나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우리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은 조선반도를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만든 화근이며 공고한 평화와 안전보장의 기본장애이다.우리 민족이 둘로 갈라져 오랜 기간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있는것도,조미관계가 악화의 길로만 줄달음쳐온것도 다름아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미전부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해 미국이 하루빨리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고 우리와의 관계개선의 길로 나올것을 요구하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장장 70년간 민족분렬의 고통을 들씌워온 기본장본인인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무분별한 침략책동에 매달리지 말고 대담하게 정책전환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전쟁위험제거,공고한 평화와 안전보장은 시대의 요구이다.

우리 공화국은 지금까지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주동적으로 여러가지 중대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하지만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격화되였다.이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침략전쟁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려왔기때문이다.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뿌리는 매우 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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