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31st,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된 원산구두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4(2015)년 1월 3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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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의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잘 보장해주는것이 생산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하시며 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혜로운 사랑속에서 원산구두공장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로동자들의 궁전으로 완전히 일신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원산구두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장과 개건공사에 참가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7월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근로자들의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주어야 신발생산의 량과 질을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공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해주시였으며 설계와 시공,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공사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직접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높은 뜻을 현실로 꽃피울 불타는 열의를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건설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낮과 밤이 따로없는 치렬한 전투를 벌림으로써 불과 5개월 남짓한 사이에 개건공사를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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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을 조직지도하시였다

주체104(2015)년 1월 3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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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에 따라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를 혁명의 총검으로 영영 쓸어버릴 총결사전을 위한 전투력강화의 불길이 전군에 화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또다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바다바람세찬 훈련장에 모시고 직접적인 지도와 가르치심을 받으며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을 진행하게 된 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련대들과 해군 잠수함련합부대 장병들의 가슴가슴은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함이라면 죽음도 불사할 불굴의 신념과 충정의 열정으로 불도가니마냥 달아올랐다.

바다의 섬이라고 자칭하던 미제침략군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통쾌히 바다속깊이 수장해버리고 공중전투들마다에서 맞다드는 미제공중비적들을 진창속의 락엽신세로 만들어버리던 자랑찬 군종부대들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 명령만 내리면 백년숙적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들이 정신차릴새없는 무자비한 타격으로 뼈다귀도 추리지 못하게 묵사발을 만들어버리고 오만방자하고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땅바닥에 구겨박을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기상이 훈련장을 진감하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황병서동지,현영철동지,리영길동지,김영철동지,리병철동지와 함께 타격훈련을 지도하시기 위하여 훈련장을 찾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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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나라의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불멸의 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며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에 접한 각계의 반향 –

주체104(2015)년 1월 31일 로동신문

 

당정책옹위전의 맨 앞장에 서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나라의 전반적축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농산과 축산,수산을 3대축으로 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식생활수준을 한단계 높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신데 이어 이번에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신것은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발표하신 강령적로작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며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는 나라의 축산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이다.로작의 한문장한문장을 자자구구 새겨갈수록 우리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신을 초불처럼 불태우시는 인민의 어버이,절세의 애국자를 모시고 혁명하는 영광과 긍지로 하여 가슴이 막 부푼다.

불후의 고전적로작의 글줄마다에는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이것을 계기로 나라의 전반적축산업발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게 하시려는 절세위인의 원대한 구상과 담대한 배짱,철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안법》에 명줄을 걸고 정의에 도전하는자들은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4(2015)년 1월 31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악명높은 《보안법》을 개악하여 통일애국단체들을 강제해산하고 진보민주세력을 말살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날뛰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법무부 장관이라는자는 《2015업무계획》이라는데서 그 무슨 《헌법가치수호를 통한 정체성확립》을 올해 최우선과제로 내들고 《반국가단체》와 《리적단체》들을 강제해산할수 있게 《보안법》을 개정하겠다고 줴쳐댔다.

이에 대해 남조선집권자는 《법을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부추겨댔다.

남조선집권자의 지령에 따라 지금 보수패당은 《리적단체가 더이상 활동할수 없도록 제재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통일애국단체들과 진보민주세력말살을 겨냥한 《보안법》개악에 열을 올리고있다.

남조선의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파쑈당국의 탄압책동은 새해 정초부터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 22일 전 통합진보당 의원과 당원들을 《보안법》에 걸어 중형을 들씌우는 폭거를 감행하고 그 무슨 모임에 참가하였다는 죄 아닌 《죄》로 이 당 관계자 130여명을 《보안법》위반혐의로 수사하는 놀음을 벌려놓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대단결에 나서는것은 참된 애국의 자세

주체104(2015)년 1월 31일 로동신문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호소따라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절세위인의 애국의 뜻을 따라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해 신심드높이 떨쳐나선 우리 겨레가 가슴속에 반드시 새겨넣어야 할 귀중한 명언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통일이 애국이고 분렬이 매국이듯이 민족대단결을 지향하는 사람은 애국자이고 민족대단결을 저애하는 사람은 매국노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진정한 애국의 길은 민족대단결에 있으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북과 남,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해 민족대단결위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는 고귀한 뜻이 담겨져있다.

5천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단일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둘로 갈라지고 그 민족사적비극이 70년이 되도록 지속되고있는것은 참으로 통분할 일이다.세계는 멀리 전진하고 시대는 크게 달라졌는데 우리 민족은 아직도 북과 남으로 갈라져 사상과 제도의 대립속에 민족공동의 발전을 억제당하고있다.이 땅에 태를 묻은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민족이 당하는 이 불행과 고통을 외면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핵문제의 본질을 오도해보려는 횡설수설

주체104(2015)년 1월 31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우리를 걸고들며 앵무새처럼 외워대는 소리가 있다.그것이 바로 지겹기 그지없는 《북비핵화》나발이다.얼마전에 진행된 세계경제연단 45차 년차총회에 참가한 외교부 장관 윤병세도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남북관계와 동북아지역평화의 암덩어리》라느니,《북의 비핵화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평화통일》에 대해 말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이자의 망발이야말로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을 오도하여 국제사회에 반공화국대결기운을 고취해보려는 매우 불순한 수작이다.

그래도 명색이 외교문제를 주관하는 장관인데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과 발생원인정도는 알고 입부리를 놀려야 하지 않겠는가.

윤병세는 세계가 다 알고있는 조선반도핵문제의 발생경위와 본질,핵위협의 근원에 대하여 이제라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조선반도에서 핵문제는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그에 남조선당국이 극구 추종하여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광란적으로 매달리며 우리를 항시적으로 위협함으로써 산생된것이다.지금으로부터 57년전 남조선에 핵무기를 처음으로 끌어들여 세상에 공포한것이 미국이 아니란 말인가.미국은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고 남조선호전광들을 사촉하여 해마다 각종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을 발광적으로 벌리였다.명칭만 다를뿐 내용과 형식에서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기정사실화한 악명높은 합동군사연습들이 해마다 계단식으로 확대되여왔다.이로 하여 우리는 세기를 이어오며 항시적인 핵위협을 받아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종북》몰이광풍은 천박한 《마녀사냥》 – 남조선 각계층 파쑈적공안탄압을 규탄 –

주체104(2015)년 1월 31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에 의하면 14일 남조선의 민가협량심수후원회,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를 비롯한 각계 단체들이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여 진보활동가들을 탄압하는 남조선당국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정부》가 재미동포교수를 강제추방한데 이어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선을 끝내 구속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들에 대한 당국의 공안탄압과 보수언론들의 《종북》소동은 근대파시즘을 떠올리게 한다고 단죄하였다.

군사독재시기때와 같은 폭압이 횡행하는 현실은 현 《정권》이 결국 《유신》독재시기로 복귀하고있다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고 밝혔다.

현 《정권》이 통일진보세력을 탄압하면 집권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것은 착각이라고 하면서 이제 멀지 않아 공안탄압분쇄투쟁이 폭풍처럼 일어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현 《정권》이 《종북》몰이로 구속한 황선을 당장 석방하라고 성명은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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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정세론해설] : 무엇으로 흥하고 무엇으로 망하는가

주체104(2015)년 1월 31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족자주의식은 민족을 강하게 하고 나라를 흥하게 하는 사상적힘이라면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바와 같이 민족자주의식은 민족을 강하게 하고 나라를 흥하게 하는 사상적힘이다.민족자주의식을 지니면 작은 나라도 큰 나라로 빛날수 있고 민족의 강성번영을 확고히 이룩할수 있다.자주로 존엄높고 번영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앞에서 온 겨레는 그것을 다시금 확신하고있다.

반대로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가장 유해로운 사상독소이다.사대와 외세의존에 매달리면 민족허무주의와 굴종사상에 빠지게 되고 남을 섬기며 그에 추종하다가 결국은 노예의 비참한 운명에 굴러떨어지게 된다.사대와 외세의존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도탄에 빠뜨리는 매국의 길,망국의 길이라는것은 민족수난의 력사를 통해 우리 민족이 뼈아프게 체험한 심각한 교훈이다.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올해는 우리 겨레로 하여금 어떻게 되여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해온 조선민족이 일제의 식민지노예로 전락되게 되였는가에 대해 다시금 돌이켜보게 한다.바로 사대와 외세의존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국민행복시대》의 진면모

주체104(2015)년 1월 31일 로동신문

 

요즘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 《어린이집》들에서의 학대행위들로 하여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가 일어나고있다.

명색이 1살부터 5살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보육시설이라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고있는 폭행사건들은 부모들은 물론 사회각계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더우기 경악할 일은 남조선에서 《어린이집》이 돈벌이수단으로까지 전락되고있는것이다.얼마전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원장과 직원들이 저희들의 배를 불리울 목적으로 철부지 어린것들에게 오염된 음식찌끼로 만든 죽을 먹이였는가 하면 어른들도 먹기 힘든 맵고 짠 음식들을 마구 먹인 죄행이 또다시 폭로되였다.

남조선에서는 이미 《어린이집》이 보육시설이 아니라 부정부패행위가 성행하는 어지러운 곳으로 알려진지 오래다.오죽하였으면 남조선언론들까지도 《어린이집》이 아니라 《부정부패백화점》이라고 개탄하였겠는가.

어린이들을 어떻게 돌보아주는가 하는것은 해당 사회의 미래와 인권보장수준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기도 하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극심한 학대의 대상도,특대형참사의 피해자도,가장 품 안드는 돈벌이수단도 어린이들이다.이런 비참한 현실에 대해 서울대학교의 한 교수는 당국이 《국민행복시대》에 대해 운운하고있지만 그들의 정책에는 아이들의 행복이란 말조차 빠져있다고 개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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