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9th, 2015

사설 : 산림복구는 더는 미룰수 없는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주체104(2015)년 1월 19일 로동신문

 

천만군민의 애국의 힘,불굴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난국을 타개하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령도방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전후에 복구건설을 한것처럼 전당,전군,전민이 떨쳐나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으로 전변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백두의 혁명정신과 기상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에 진입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뜻깊은 올해에 온 나라의 수림화,원림화를 실현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올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을 결정적으로 혁신하여 10년안으로 벌거숭이산들을 모두 수림화하여야 하겠습니다.이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산림은 인류의 생존과 미래,사회의 문명과 발전을 위하여 없어서는 안될 가장 귀중한 자원이다.산림의 리용가치와 그것이 인간에게 가져다주는 혜택은 오늘날 더욱더 부각되고있다.특히 국토의 거의 80%가 산으로 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복도 화도 산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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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공격전의 위력한 정신적무기

주체104(2015)년 1월 19일 로동신문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올해 총공격전의 승리를 위한 근본방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에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승승장구하는 혁명에는 위대한 혁명정신이 있다.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주고 군대와 인민을 견결한 혁명가로 키워주는 고귀한 투쟁정신을 가지고있는것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크나큰 자랑이며 긍지이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올해신년사에서 밝혀주신바와 같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이다.조선혁명의 개척과 전진의 전력사적로정에 관통되여있고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근본원천으로 되여온 바로 여기에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의 거대한 견인력과 생명력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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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민족의 뜻과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

주체104(2015)년 1월 19일 로동신문

 

민족의 분렬이 지속될수록 겨레의 가슴속에 더욱 불타오르는것은 조국통일에 대한 한결같은 열망이다.

더이상 참을수도 허용할수도 없는 가슴아픈 민족분렬의 비극을 기어이 끝장낼 애국의 의지를 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의 첫아침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것은 자나깨나 통일만을 애타게 바라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신심과 락관을 북돋아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의 뜻과 힘을 합친다면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력사를 끝장내는가 못내는가 하는것은 반만년의 민족사를 이어온 우리 겨레의 생사존망과 관련되는 문제이다.

70돌기의 년륜을 새긴 민족분렬이 우리 민족에게 끼친 재난과 고통은 헤아릴수 없다.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결로 하여 초래되는 민족의 막대한 희생과 손실은 그 무엇으로도 보상할수 없다.민족의 발전과 복리에 이바지하여야 할 막대한 지적재산과 물질적부가 겨레의 지향과는 배치되게 동족대결에 허비되는것은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긴장이 극도로 격화되여있는 조선반도는 크지 않은 우발적인 군사적충돌도 순간에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 커다란 위험을 안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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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종북》광풍이 휩쓰는 민주의 무덤

주체104(2015)년 1월 19일 로동신문

 

이 세상에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했다고 하여 범죄자로 몰려 가혹한 탄압을 당해야 하는 독재사회는 남조선밖에 없다.최근의 사실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선이 《북을 지지,찬양》하여 《보안법》을 위반했다고 하면서 그를 구속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이어 《중대한 범죄혐의》니,《재발범행위험》이니 뭐니 하면서 그에 대한 《추가조사》를 벌리고있다.한편 재미동포 신은미가 지난해 11월 황선과 함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험담을 소개하는 행사에 참가하여 《북을 찬양》하였다고 떠들면서 취조놀음을 벌리던 남조선당국은 지난 8일 여론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끝내 강제추방시키였다.지어 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한것을 문제삼아 새정치민주련합의 한 녀성의원까지 조사하고있다.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이번 탄압사건은 지난해말부터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며 각계의 비난을 받아온 사건이다.알려진데 의하면 사건은 남조선의 극우보수적인 언론들과 단체들이 통일이야기공연행사장에서 있은 황선과 신은미의 발언을 과장하여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그들을 고발하고 이어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검찰과 경찰이 폭압의 칼을 빼들면서 발단되였다.그립던 동족의 땅을 밟으며 보고 느낀것을 이야기한것이 죄가 되여 모진 박해를 당하다 구속되고 강제추방까지 되여야 하는 이 험악한 현실앞에 남조선 각계는 물론 국제사회도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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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선군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다

주체104(2015)년 1월 1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필승의 신심에 넘쳐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돌진해나아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고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오늘의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제 할 소리를 다하며 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있다.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단호하고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을 련이어 취하면서 미국의 무모한 반공화국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강력한 보루로,자주와 정의의 성새로 세계 진보적인류의 찬사를 받고있다.

우리 조국의 지위와 국력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최상의 높이에 올라섰다.이 벅찬 현실은 우리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져온 결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제무대에서 힘에 의한 강권이 판을 치고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가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억척같이 다지고 나라의 생명인 국권을 튼튼히 지켜온것이 얼마나 정당하였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자주적이며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에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다.그 누구도 남에게 예속되는것을 바라지 않으며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하고있다.그 어느 나라나 민족도 침략과 략탈,지배를 받으며 억눌려사는것을 원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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