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역적망동으로 당하는 비난과 조롱
남조선 각계에서 반《정부》투쟁기운이 날로 고조되는 속에 괴뢰당국을 비난하는 삐라들이 계속 뿌려져 반역통치배들을 극도로 당황망조케 하고있다.며칠전 서울의 거리한복판에는 괴뢰집권자를 비난하는 내용의 삐라 수백장이 또다시 뿌려졌다.삐라에는 속에 칼을 품고 삵의 웃음을 짓고있는 집권자의 가증스러운 몰골이 그려진것과 함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규탄하는 글이 씌여져있었다.경찰당국은 이번의 삐라가 지난 2월 청와대를 비롯하여 서울의 마포구,강남구,명동거리에 대대적으로 뿌려졌던 삐라와 대비해볼 때 제작단체나 양상이 다르다고 아우성을 쳤다.이어 지난 3월 29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괴뢰집권자와 당국을 비난하는 삐라가 무데기로 뿌려진것이 또다시 발견되였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반《정부》삐라살포투쟁에 보다 광범한 인민들이 나서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보도된바와 같이 올해에 남조선에서는 괴뢰당국의 《종북》소동을 단죄하는 수천장의 삐라가 군산시내에 대대적으로 뿌려진것을 비롯하여 서울과 인천,대구와 광주,부산을 비롯한 가는 곳마다에서 보수집권세력의 반인민적악정과 반공화국대결정책,강권과 부정부패행위를 규탄하는 삐라들이 련속적으로 뿌려졌다.남조선의 한 언론은 반《정부》삐라살포투쟁이 길거리에서뿐아니라 이제는 싸이버공간에서도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싸이버공간에서 집단적으로 뿌려지는 형태가 훨씬 더 파급력이 크다.》고 전하였다.악에 받친 경찰당국이 감시촬영기의 자료를 확인한다,《법위반》혐의를 조사한다 하고 분주탕을 피우고있지만 그것으로 분노한 민심을 억누르겠다는것이야말로 부질없는노릇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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