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성지 만경대에 굽이쳐흐르는 그리움의 대하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하는 뜻깊은 4월,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과 마음들이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에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3돐을 맞으며 만경대를 찾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는 조국의 해방과 부강발전을 위하여,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뜨겁게 넘쳐흐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께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을 보내신 만경대는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이며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잡은 태양의 성지이다.만경대혁명사적지로는 오늘도 수많은 참관자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에 개선하신 때로부터 지난 70년간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한 참관자들의 수는 무려 연 1억 3 161만여명에 달한다.그가운데는 123만 3 000여명의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도 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혁명의 성지에로 더욱 뜨겁게 굽이쳐흐르는 그리움의 대하는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이 얼마나 열렬한것인가를 감동깊이 말하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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