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단결의 위대한 경륜을 펼쳐주시여

주체104(2015)년 4월 6일 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22년전 4월의 그날 온 삼천리강토에 굽이쳤던 환희와 격정의 목소리가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 울려온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작성하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발표되자마자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민족의 운명개척의 옳바른 길을 밝힌 대헌장》,《7천만겨레를 통일에로 부르는 화해와 단합의 위대한 기치》,《10대강령대로만 하면 우리 민족의 통일은 문제없다.》…

격찬의 목소리는 북과 남,해외의 우리 민족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파를 타고 우주에 메아리쳤다.

《깨여져나가던 지구를 맞붙여놓은것과 같은 사변》,《10대강령은 어디에 내놓아도 나무랄데 없는 통일헌장이다.》,《조선의 주체적인 통일강령》,《조선통일의 가장 현실적이며 정당한 헌장》,《조선반도에 조성된 엄혹한 난국을 타개하는 통일의 리정표》…

주체83(1994)년 한해에만도 세계 5대륙에서 17억 3 000여만명이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지지하여 서명하였다.이것은 진정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탁월한 위인에 대한 매혹과 경탄,다함없는 감사와 흠모심의 분출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3대헌장을 마련하시여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조국통일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외세의 간섭을 끝장내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앞당겨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닦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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