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현대판노예사회,린치국가의 진면모
4月 8th, 2015 | Author: arirang
미국에서 흑인살해사건이 련발하고있다.올해에 들어와 여러차례에 걸친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살해사건으로 온 미국땅이 커다란 충격에 휩싸여있는 속에 얼마전 미국남부 미씨시피주에서 50대의 흑인남성이 나무에 목매달려 살해당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미련방수사국이 그 무슨 자살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에 착수하였지만 여론들은 이번 사건이 인종차별,흑인증오의 결과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도그럴것이 미국에서는 흑인들에 대한 백인들의 멸시와 학대,살인이 극히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특히 미국남부에서는 과거에 백인들이 흑인을 나무에 목매달아 잔인하게 살해한 실례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사건의 전말이 공정하게 밝혀진다면 그때 가서 더욱 명백해지겠지만 이번 흑인살해사건은 온갖 인종차별이 판을 치는 미국사회의 진면모를 다시한번 드러내보이고있다.
인종차별,흑인증오야말로 미국에 고유한 사회적풍조이다.
일찌기 《노예무역》을 통해 수많은 흑인들을 아메리카로 끌고간 미국의 백인인종주의자들은 흑인들을 《말하는 도구》로 취급하면서 마음대로 팔고사고 때리고 죽이였다.그 과정에 《린치》라는 말도 생겨났다.
미국의 농장주이며 극단한 인종주의자였던 챨즈 린치란자는 흑인들을 자기에게 복종하는 노예로,말하는 짐승으로 여기고 수많은 흑인들의 피땀을 짜내면서 가혹하게 학대하였을뿐아니라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야수적방법으로 무참히 죽이군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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