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님 모시고 천만년 살리
4月 11th, 2015 | Author: arirang
무르녹는 봄빛에 몸도 마음도 한껏 부풀어오르는 계절이다.
이 세상 온갖 잡것들을 쓸어버리고 승리의 봄을 불러오는 백두의 칼바람을 폭풍쳐 일구며 10월의 대축전장으로 천군만마의 기상으로 달리는 백두산대국의 앞날을 축복하는가 저 하늘의 태양이 억만 해살로 쏟아져내리는 4월,
유치원마당이 좁다 하게 뛰여노는 귀염둥이들을 바라보면 그속에 꼬마들을 무릎에 앉히신 어버이수령님께서 행복에 겨워 계시는것만 같고 아지랑이가 아물거리는 농장포전을 바라보면 허리에 손을 얹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 그 인상적인 호방한 걸음새로 금시라도 이랑을 타고 오실것만 같아 천만의 가슴에서 뜨거운것이 격랑치는 4월,
날로 밝아지는 위대한 태양의 빛발로 나날이 더 화창하고 약동하는 내 조국의 4월이 아니던가.
조국과 혁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한평생 심장을 불태우시며 동서대륙을 누비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방방곡곡에 창조와 건설의 거룩한 자욱을 끊임없이 찍으시였으며 한없이 따사로운 정과 열로 만민을 사랑하고 극진히 보살펴주신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
그 은혜로운 태양의 품에 안겨 수령님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창조와 번영의 력사를 장엄히 펼치고 사회주의강성대국에서 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편단심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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