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태양을 그리는 인민의 뜨거운 마음 – 다함없는 경모의 정 넘치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
따사로운 봄빛이 흐르는 내 조국땅에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4월 15일의 봄명절이 왔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그리며 주체의 최고성지로 달려온 전사,제자들의 절절한 마음에 실려서인듯 금수산태양궁전의 광장문이 활짝 열리였다.
조국해방 70돐,당창건 70돐을 맞는 이해의 태양절을 의의깊게 보내려는 뜨거운 마음을 안은 수많은 사람들의 물결이 대하되여 세차게 굽이쳐흘렀다.
오늘도 우리모두를 어서 오라 부르시는듯 해빛같이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태양상,
우러르면 우러를수록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은 정녕 위대한 태양이시구나 하는 숭엄한 감정이 저절로 솟구쳐올라 온 광장이 뜨거운 격정으로 끓어번지였다.만물의 소생을 알리는 이 봄계절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한 혁명력사가 오늘도 어떻게 흐르고있는가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은 뜨겁게 전해주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거대한 력사적사변들을 안고 태동하는 이해의 뜻깊은 봄명절에 활짝 열려진 금수산태양궁전의 넓은 광장을 찾은 사람들은 누구나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하였다.
우리가 처음 만난 사람은 서성구역 장경1동 10인민반에서 사는 최덕영로인이였다.(전문 보기)
글 본사기자 김준혁
사진 본사기자 정순애
Leave a Reply
- 《온실도시》, 《농장도시》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본보기적실체로 솟아난 강동종합온실에서 새집들이 진행-
- 천만의 가슴을 울린다, 화선에서의 뜻깊은 기념사진
- 사설 :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자
-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은 견실한 혁명전사 -새 조선의 첫 비행사이며 전쟁로병이였던 안성득동지의 영웅적위훈과 참된 삶에 대한 이야기-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사이의 회담 진행
- 인종주의왕국에서 대를 두고 고통받는 불운아들
- 로씨야대통령 전체 인민이 단결할것을 호소
- 상식 : 혈압이 낮아지게 하는 10가지 비결(2)
- 사설 : 모두다 지식과 기술로 국가발전과 사회적진보에 적극 이바지하자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외무성 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정치용어해설 : 주체의 혁명관
- 락관주의자들은 반드시 승리한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 《탄핵세력 총단결로 윤석열을 끝장내자!》,《윤석열독재 갈아엎자!》 -윤석열괴뢰퇴진을 요구하는 제82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대중적항의기운 고조-
- 중동을 누가 전란의 소용돌이에 빠뜨렸는가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 지휘부와 직속 제1땅크장갑보병련대를 시찰하시였다
-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을 만났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