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태양의 품속에 백두산식솔이 산다 – 최씨혁명일가에게 돌려주신 절세의 위인들의 믿음과 의리의 세계를 더듬어 –
영광찬란한 조선혁명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소중한 삶을 바친 유명무명의 렬사들과 투사들,애국자들을 안고있을뿐아니라 혁명일가라는 고귀한 부름도 성스러운 갈피에 아로새겼다.
지심깊이 뿌리내린 아름드리거목도,푸르러 설레이는 무성한 숲도 은혜로운 태양의 빛발을 떠나 생각할수 없듯이 조국이 알고 인민이 기억하는 혁명일가들은 절세위인들의 품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요영구유격근거지에서 살던 최씨가문에는 최금산을 비롯하여 손에 총을 잡고 일제와 싸우다가 전사하였거나 일제놈들에게 학살된 사람이 근 열명이나 됩니다.그 최씨가문도 자랑할만 한 혁명일가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수십년세월이 흐른 후에도 잊지 못하시여 자랑할만 한 혁명일가라고 내세워주신 최씨가문에서는 항일혁명시기에 많은 혁명렬사들이 나왔다.우리 혁명이 큰산들을 넘으며 전진하던 년대들에는 백두의 넋과 전통을 이어가는 혁명가들,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줄 아는 진정한 전위투사들을 대를 이어 배출하였다.
우리는 최씨혁명일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백두산식솔이 안겨사는 위대한 태양의 품에 대한 찬가를 세상에 격조높이 전하게 된다.
항일전구에서 태여난 혁명일가
위대한 수령님의 항일혁명 20성상은 일제에게 빼앗긴 조국을 다시 찾는 피어린 격전의 력사인 동시에 이 나라의 억눌리고 짓밟혔던 인생들에게 참된 삶을 찾아주고 사상과 신념을 체현시켜 백절불굴의 강의한 투사들을 키워낸 혁명가육성의 력사이기도 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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