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본격화되는 로씨야에서의 전승절경축행사준비
로씨야가 위대한 조국전쟁승리의 날인 5월 9일이 하루하루 다가옴에 따라 전승절경축행사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무엇보다도 전승절경축 열병식행사에 커다란 정치적의의를 부여하고 그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있다.이미 지난 3월말부터 열병식훈련이 시작되였으며 그것은 오늘 더욱 열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이번 열병식은 로씨야의 28개 도시에서 진행되게 된다.여기에는 7만 8 500여명의 인원과 약 2 000대의 군사기술기재가 참가하게 된다.
로씨야는 전승절에 진행되는 열병식행사를 통하여 조국전쟁에 대한 사실과 파시즘타승에서 쏘련이 논 역할을 전세계에 보여주려 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승리》조직위원회 회의에서 서방나라들이 력사를 외곡하며 전승국인 로씨야의 위력과 도덕적권위를 훼손시키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유감스럽게도 오늘날 우리의 력사적전통과 계승되는 세대의 원숙성과 단결력,공고성에 대한 시험이 우리 사회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계속되고있다.따라서 전승절경축 열병식준비과정에 전세계의 면전에서 이러한 도전에 답변을 주어야 한다.》
계속하여 그는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0돐을 계기로 나라를 단합시키고 전쟁로병들을 존경하는 사회적기풍을 세울것을 호소하였다.
대통령의 호소에 따라 지금 로씨야에서는 전쟁로병들에 대한 지원사업과 그들의 사회경제적처지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최근 로씨야수상과 부수상들이 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문제를 가지고 협의회를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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