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국제적규탄을 받는 세계최악의 인권후진국
지난 5월 중순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산하 보편적인권상황정기심의 실무그루빠회의가 미국의 인권상황에 관한 검토보고서를 채택한 때로부터 한달반이 넘는 시일이 흘렀다.
당시 회의에서는 110여개 나라 대표들이 미국에서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는 인권유린행위들에 대해 신랄히 폭로단죄하고 한심한 인권상황을 바로잡을데 관한 약 350건의 권고안을 미당국에 제기하였다.
참가자들은 저저마다 미국에서 경찰의 폭행과 인종주의 및 인간증오현상이 계속 늘어나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특히 각지에서 일어난 주민들의 대중적인 항의시위를 미국이 빈번히 무력으로 진압하고있는것을 강하게 문제시하였다.
궁지에 몰린 미국측 대표라는자는 보고서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많기때문에 9월에 가서 구체적인 답변을 줄것이라고 말하면서 그 자리를 겨우 모면하였다.약속대로 한다면 미국은 보고서에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올해 9월에 시작되는 유엔인권리사회 제30차회의때까지 답변을 해야 한다.
외신들은 이러한 소식을 전하면서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며 세계도처에서 못된짓만 골라하는 미국이 인권재판정의 심판대에 올랐다고 야유조소하였다.
해마다 남의 나라 인권문제에 대해 부피두터운 《년례보고서》를 강짜로 만들어내느라고 부산을 피우던 미국이 자국의 한심한 인권실태를 폭로하는 수백건에 달하는 국제사회의 인권고발장에 일일이 답변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으니 꼴좋게 되였다.
물론 국제사회는 몇달후에 미국이 자국의 인권실태에 대해 정식 답변하지 않아도 그 실상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미당국자들자체가 스스로 인권유린국임을 실토하고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