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님 모시고 천년만년 살아가리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우리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하늘도 땅도 뜨겁게 달아오르는 내 조국의 7월이다.어버이수령님을 한없이 그리며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모신 수령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고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낮에 이어 밤에도 쉬임없이 이어진다.행복의 요람속에 인민을 재우시고 깊은 밤에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러 《수령님,밤이 퍽 깊었습니다.》라고 절절히 아뢰이던 이 나라 군대와 인민이 지금 이 시각도 수령님을 못 잊어 잠 못 든다.기나긴 인류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 우리 수령님처럼 80평생의 순간순간을 하루와 같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을 령도하여온 위인이 있었던가.
태양같이 환히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를수록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 높이 울리시며 조국땅 방방곡곡에 인민사랑의 발자취를 아로새기시던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가지가지의 가슴뜨거운 추억들이 세월의 언덕넘어 물결쳐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이민위천,이 세상 누구도 지녀본적 없는 어버이수령님의 좌우명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수십년전에 있었던 하나의 사실이 돌이켜진다.
여러날째 어느 한 도를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날도 밤이 깊도록 문건을 검토하고계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하루밤만이라도 편히 쉬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안고 한 일군이 우리 나라를 방문한 어느 한 나라 대표단의 반영자료를 그이께 올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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