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너절한 제코나 씻으라
최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챨스톤의 한 흑인교회당에서 백인청년이 총기를 란사하여 목사를 포함한 9명의 흑인들을 사살하고 여러명을 부상입히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범죄자는 평상시에 흑인들을 깔보는 등 백인우월감을 가지고있었다고 한다.인터네트에 흑인들을 렬등한 존재라고 모독하고 그들을 반대하여 싸워야 한다는것,오직 백인만이 가장 우월하다는것과 같은 내용의 글들을 뻐젓이 올리기도 하였다는것이다.
이 사실은 미국이야말로 인종적모순이 폭발상태에 이른 세계최악의 인간생지옥,인간증오사상과 무차별적인 살륙만이 횡행하는 인권말살지대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에서 빈번히 빚어지는 경찰들에 의한 살인사건은 그것을 립증하는 또 하나의 실례이다.
미국경찰은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500명이 훨씬 넘는 자국민들을 살해하였다.지난 6월 8일에 경찰에 의해 사살된 69살 난 늙은이가 올해에 500번째로 죽은 미국인이라고 한다.그후에도 경찰들은 무고한 사람들을 적지 않게 죽였다.
세계에 200개가 넘는 나라와 지역들이 있지만 미국처럼 각종 인종주의범죄가 만연하고 경찰들이 무방비상태의 사람들을 마구 살해하는 최악의 범죄국가,인권유린국가는 없다.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24일동안에 미국경찰들이 일반사람들을 살해한 수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4년동안에 경찰들이 자국민들을 살해한 수보다 더 많다.그리고 임의로 선정된 한 주간에 미국경찰들이 사람들을 살해한 수는 도이췰란드경찰들이 1년동안 죽인 사람수를 훨씬 릉가하며 워싱톤에서 경찰이 무장하지 않은 한 사람에게 쏜 탄알수는 핀란드에서 경찰들이 2013년 한해동안 쏜 총알수보다 더 많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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