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지배주의야망실현을 노린 정치광대극
미국무성의 《2014년 나라별인권보고서》가 국제사회의 비난과 배격을 받고있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인권보고서》라는것이 정치적색채가 다분한 문서로서 언제나 남에 대하여 훈시질하기 좋아하는 미국식태도로 가득찬 문건이라고 신랄히 비난하였다.이란,에짚트,알제리 등 많은 나라들도 미국의 《인권보고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이며 미국은 자기 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해서나 돌이켜보는것이 좋을것이라고 항의와 조소를 보내였다.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날조하고 비방중상한 미국의 《인권보고서》가 국제적비난의 대상이 되여 휴지장으로 되여버린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명백히 말해서 미국의 《인권보고서》는 주권국가 특히 제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압박하기 위한 정치협잡,모략문서이다.미국이 걸고드는 나라들은 대체로 미국의 지시를 받아물지 않고 그의 지배주의,패권주의를 배격하는 나라들이다.이번 《보고서》에서 미국이 우리 나라와 로씨야,이란 등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인권개선》이니, 《변화》니 하는따위의 허튼수작을 늘어놓은것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나라를 걸고든것만 놓고보아도 미국이 떠드는 《인권문제》는 궤변이며 허위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우리 나라의 현실을 한번이라도 목격한 사람들은 그가 누구이든 조선은 참다운 인권의 나라,인권의 천국이라고 소리높이 격찬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을 깔보고 억누르며 지배하는데 습관된 사고관점,가치관으로 머리통이 굳어지고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으로 체질화된 미국은 참다운 인권을 보장해주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악의에 차서 마구 헐뜯어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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