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대국의 전승의 력사 최후승리의 7. 27로 빛내이리 – 다함없는 경모의 정 굽이치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시여 주체조선, 영웅조선의 기상과 영예를 온 세상에 높이 떨친 승리의 7. 27!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침략자 미제를 멸망의 내리막길에 몰아넣은 긍지높은 승리자의 명절을 맞이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크나큰 긍지와 환희에 넘쳐있었다.
조국해방과 당창건 7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제4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하고 그이께서 하신 뜻깊은 축하연설까지 받아안은 전쟁로병들의 가슴마다에도, 영원한 승리자의 긍지를 새겨가는 인민들과 새 세대들의 얼굴마다에도 선군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창조하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의 정이 뜨겁게 어려있었다.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더불어 뜨겁게 굽이쳐흐르는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흠모의 정은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더욱 세차게 끓어번졌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따라 승리와 영광의 길을 걸어온 혁명의 로세대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인민군장병들과 로동계급, 농업근로자들, 지식인들과 우리 당의 품속에서 희망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는 청소년학생들의 가슴마다에 넘치는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어찌 말과 글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아 절세위인들의 고마운 은덕에 눈굽을 적시며 태양의 품에 안긴 끝없는 행복으로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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