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30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을 맞으며 진행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5》를 지도하시였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의 영원한 전승의 날인 7.27을 선군조선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시위하는 혁명적명절로 성대히 경축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5》가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개건확장된 갈마비행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을 맞으며 진행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5》를 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리영길동지,서홍찬동지,조경철동지,김영철동지,오금철동지,리용주동지,최영호동지,김락겸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모범적인 전투비행사들과 갈마비행장개건확장공사에 동원되였던 군인건설자들이 경기를 함께 보았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4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4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앞에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리영길동지,리을설동지,황순희동지,김철만동지,박경숙동지,리영숙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오극렬동지,최영림동지,태종수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영광의 대회에 참가하여 한생 잊지 못할 사랑의 축하연설을 받아안은데 이어 련일 베풀어지는 대해같은 은정속에 또다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게 된 로병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에 즈음하여 전국로병대회를 마련해주시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선군혁명업적을 빛내이시며 주체조선의 위대한 새 승리를 떨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로병들은 선군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해주시고 오늘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짓부시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의 날을 보지 못하고 먼저 간 전우들을 60여년세월 자나깨나 마음속으로 그리워 잊지 못해한 로병들의 마음까지 헤아리시여 렬사묘앞에서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사랑의 기념사진,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전문 보기)
사설 :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녀성들의 혁명적기상을 높이 떨치자
오늘은 우리 조선녀성들에게 있어서 매우 의의깊은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69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신것은 오랜 세월 온갖 정치적무권리와 사회적불평등속에서 살아온 우리 녀성들의 운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거대한 정치적사변이였다.력사의 이날이 있어 우리 녀성들은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나서게 되였으며 새 조국건설의 첫 시기부터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어올수 있었다.
지금 온 나라의 전체 녀성들은 조국의 해방과 더불어 남녀평등의 새시대를 펼치시고 독창적인 사상과 령도로 조선녀성들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감사를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녀성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사회적진보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녀성들의 역할이자 사회의 활력이고 혁명과 건설의 힘찬 전진이다.
우리 녀성들이 걸어온 근 70년의 력사는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자랑떨쳐온 전투적로정으로 빛나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인신매매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또다시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무성은 지난 27일에 발표한 《2015년 인신매매보고서》라는데서 여러 나라들의 인신매매실태를 루루이 렬거하면서 우리 나라에 대해서도 비법월경자들속에서 다른 나라의 인신매매업자들에게 팔려가는 현상이 많은 《인신매매원천국》이니,그 방지를 위한 노력도 하지 않고있다느니 헐뜯다 못해 뚱딴지같이 강제로동이니,수용소니 하는 날조자료들을 늘어놓으며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또다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걸고들었다.
세계적인 인권유린의 왕초이며 인신매매대국인 미국이 주제넘게도 《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우리의 《인권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것자체가 적반하장이며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표현이다.
미국은 인간살륙의 피바다우에 세워진 나라로서 수백년동안 노예장사로 살쪄온 최대의 인신매매국,최대의 인권유린국이다.
미국이 터무니없는 거짓자료들을 꾸며내며 그 무슨 《인신매매》에 대하여 목이 쉬도록 횡설수설하여도 그따위 수작질은 귀등으로도 들을 사람이 없다.
미국이 이러한 모략문서들을 쉴새없이 내뜨리고있는것은 힘으로는 우리를 어쩔수 없게 되자 우리의 제도를 헐뜯는 치졸한 방법으로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시켜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며 우리의 제도를 전복하려는 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계산된 움직임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