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적당들사이의 단결을 위하여 쌓으신 위대한 업적
10月 3rd, 2015 | Author: arirang
성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폭이 10월의 푸른 하늘가에 세차게 펄럭이고있다.
자주의 로선을 따라 꿋꿋이 걸어온 승리의 70년력사를 떳떳하게 총화하며 펄럭이는 조선로동당기는 정의와 진리의 앞길을 환히 밝히고있다.
일찌기 자주를 혁명하는 나라 당들의 활동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새겨주시고 당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1950년대와 1960년대 현대수정주의자들이 세계사회주의운동을 말아먹고있던 시기에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현대수정주의자들은 쓰딸린이 서거하자 그가 이룩한 업적을 말살하고 사회주의를 없애기 위해 광분하는 제국주의자들과 맞장구를 치면서 투항주의적정책을 공공연히 실시하였다.
현대수정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야 할 무거운 임무가 시대적과제로 나서고있었다.적지 않은 공산당,로동당들은 현대수정주의자들의 정체를 가려보지조차 못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앞길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적으로 혁명과 건설을 하는데서 기본은 당을 강화하는것입니다.당을 어떻게 강화하는가 하는데 혁명과 건설의 승패가 달려있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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