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8th, 2015

위대한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이 완벽하게 반영된 국보적인 건축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의 령마루로 비약해가는 선군조선의 기상을 과시하며 훌륭히 완공된 과학기술전당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4(2015)년 10월 28일 로동신문

 

2015-10-28-01-01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에 의하여 우리 인민들이 누구나 찾아와 마음껏 지식의 탑을 쌓을수 있는 과학기술전당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멋쟁이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섰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21세기 주체적건축예술의 척도가 응축된 과학기술전당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김양건동지,오수용동지,조용원동지,김여정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와 해당 부문,과학기술전당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연건축면적이 10만 6,600여㎡에 달하는 과학기술전당은 지난 세기 80년대에 전민학습의 대전당인 인민대학습당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식경제의 시대인 21세기에 우리 인민들에게 선물로 안겨주시는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이다.

지난 2월 찬바람이 불어치는 속에서도 과학기술전당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을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이 집대성되고 건축미학적으로나 실용성에 있어서 흠잡을데 없는 세계적인 건축물,전체 인민이 찾아와 마음껏 과학기술을 습득하는 정든 집으로 훌륭히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사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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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온 겨레를 격동시키는 인민사랑의 정치

주체104(2015)년 10월 28일 로동신문

 

뜻깊은 10월의 경축광장에 차고넘쳤던 격정의 파도는 지금도 겨레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리고있다.온 세상을 격동시키며 높이 울려퍼진 절세위인의 인민사랑의 정 넘치는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남녘겨레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이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70년사를 총화하시며 한생토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이 땅에 인민사랑의 력사가 변함없이 흐르도록 하실 의지를 다시금 선언하신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구절구절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넘쳐흐르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에 접한 남녘겨레들은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남조선의 《KBS》,《련합뉴스》,《한겨레》 등 많은 언론들은 10월의 하늘가로 울려퍼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내용에 대해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당의 힘은 인민의 힘이며 당의 승리는 인민의 승리》, 《인민대중제일주의실현》 등으로 일제히 보도하면서 그이께서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해준 사랑하는 전체 인민들에게 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조선로동당을 대표하여 깊이 허리숙여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진정을 토로하시였으며 인민과 끝까지 일심단결의 길을 걸어갈 신념과 의지를 굳히시였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10월민주항쟁전야를 방불케 하는 남조선정국

주체104(2015)년 10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파쑈독재와 친미친일사대매국으로 얼룩진 치욕스러운 과거를 미화하고 《유신》독재를 부활시키려는 남조선당국의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에 대한 남조선사회 각계의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얼마전 서울과 경상남도, 충정남도를 비롯한 10개 지역의 100여개단체들이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당국의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을 《유신으로의 회귀》, 《21세기 분서갱유》, 《전대미문의 〈력사쿠데타〉》 등으로 락인하면서 규탄성명들을 발표하였다.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반대 경남도민모임》도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국의 력사교과서《국정화》강행은 《폭넓게 교과서가 채택되여 교사가 선택할수 있게 해야 한다.》는 유엔의 력사교육권고에 위반되며 교육의 정치적중립성에도 위배된다, 력사교과서《국정화》저지를 위해 경남도민들과 함께 투쟁할것이며 당국이 그를 포기하고 《국민》에게 사죄할 때까지 싸워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의 교육계, 학계, 법률계에서도 항의의 목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국정화》추진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력사교과서《국정화》는 력사교육의 말살이라고 성토했으며 교육위원장은 《〈정권〉의 입맛에 맞는 력사해석만을 주입시키겠다는 시도는 시대착오적》이라고 비난하였다.

또한 법학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법학교수와 법관련연구소 연구사 등 107명이 참가한 가운데 력사교과서《국정화》를 반대하는 법학연구사선언을 발표하였다. 선언에서 이들은 《력사교과서〈국정화〉는 교육권, 표현의 자유 등을 침해할뿐아니라 교육의 독자성과 전문성을 말살하는 행위》라고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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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도발과 긴장조성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주체104(2015)년 10월 28일 로동신문

 

지난 8월에 있은 북남합의에 따른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이루어짐으로써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긍정적분위기가 마련되고있다.지금은 이 좋은 분위기를 계속 고조시켜 북남관계개선을 더욱 추동해나가야 할 때이다.하지만 남조선당국자들은 북남합의정신에 배치되게 최신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이미전부터 그 무슨 《10월도발》이니 뭐니 하고 고아대면서 반공화국대결기운을 고취하고 저들의 군사적도발망동을 합리화하려 하였다.

하지만 그 흉계는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함으로써 물거품이 되고말았다.저들이 미국과 함께 내돌린 《10월도발》설의 정체가 낱낱이 드러나게 되자 지금은 《북이 시기와 장소에 관계없이 도발할것》이라는 악담을 마구 늘어놓으면서 북침전쟁소동을 더한층 강화하고있다.얼마전 남조선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는 연평도와 중부전선 최전방일대에 기여들어 《북도발이 예상》된다느니,《도발시 단호한 응징》이니 뭐니 하고 기염을 토하면서 졸개들을 무력충돌에로 부추겼다.지어 남조선호전광들은 《북도발류형》이라는것까지 정해놓고 그에 대응한다고 고아대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을 적극화하려는 속심을 드러내놓고있다.이런자들이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중시할리는 만무하다.

북남사이에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은 북남합의를 성실히 리행하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의 결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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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은 바로 미국이다

주체104(2015)년 10월 28일 로동신문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은 항상 자기는 《재판관》처럼 행세하고 다른 나라들은 《피고》처럼 여기면서 삿대질하고있다.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강도적처사라고 할수 있다.인권재판정에서 피고로 나앉아야 할 나라는 다름아닌 미국이다.

10월에 들어와 미국의 대학들에서 총격사건이 두번씩이나 일어났다.월초에 오레곤주의 한 대학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교수 1명과 학생 8명이 즉사하였다.그로부터 열흘도 못되여 아리조나주의 한 대학에서 또 총격사건이 일어났다.여러명의 사상자가 생겼다고 한다.

어느 나라나 대학이라면 고도의 문명을 가르치고 배우는 신성한 장소이다.

그러나 서로 돕고 이끌며 존중하고 신뢰하는 교정의 아름다운 륜리가 아니라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살기찬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로골적으로 흐르고있는것이 미국대학들의 현 실태이다.

대학들이 이 정도이니 일반사회야 더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륜리를 떠난 인권이란 있을수 없다.사람은 혼자서가 아니라 집단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사회적존재인것만큼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게 된다.따라서 인간생활이 문명하며 행복한것으로 되자면 마땅히 사람들의 모든 관계가 고상한 륜리와 도덕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미국사회는 가정륜리,사회륜리가 모두 이질화되고 파괴된 사회이다.리혼률이 제일 높고 고아들이 제일 많으며 어린이들이 물건짝처럼 취급되고 부익부,빈익빈이 절정에 달한 반인간적,반인민적사회이다.

미국은 자국이 《문화가 다양한 나라》라고 광고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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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無償化,고교무상화  -裁判 2015年12月8日(火)-

2015-10-28-01-001 関連記事/관련기사

■ 東京朝鮮高校生の裁判を支援する会

■いよいよ東京の裁判も大詰めに/文科省前に並ぶ「全国オモニ会」横断幕 第7回口頭弁論の報告

■ 「裁判支援で歩こう!金比羅山・ハイキング(&温泉)」のご報告

■ 「無償化」実現に向け歩み進める/金比羅山ハイキング

■ 각지 어머니들이 《무상화》적용을 요구/450여명이 문과성앞 요청행동

■ 누구는 ‘유상’ 누구는 ‘무상’ 제 모교는 싸우고 있습니다

■ 민족차별반대〈고교 무상화〉적용하라

■ 조선학교에 ‘즉각’ 고교무상화를 실시하라! 일본집회 몽당연필 참가

■ 総連抹殺策動の結果について深く熟考しなければなら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총련말살책동의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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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朝鮮高校生の裁判を支援する会:도꾜조선고급생들의 재판을 지원하는 사람들:Supporting Society of Tokyo Korean High School Students’Trial-ヨンピル通信:연필통신-

 

東京朝鮮高校生の裁判を支援する会
도꾜조선고급생들의 재판을 지원하는 사람들
Supporting Society of Tokyo Korean High School Students’Trial
-ヨンピル通信:연필통신-

 

ヨンピル通信:연필통신のバックナンバーはコチ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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