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6th, 2015

김정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주체104(2015)년 10월 4일 –

주체104(2015)년 10월 6일 로동신문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가장 경사스러운 혁명적명절로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여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이다.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력사적위업,주체혁명위업이다.

조선로동당의 70년력사는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을 과시한 자랑찬 승리의 력사이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70성상 주체혁명위업을 수행하는 력사적투쟁속에서 주체의 혁명적당,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혁명과 건설의 승패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어떻게 건설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어떻게 높여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주체적당건설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기념메달을 제정함에 대하여

주체104(2015)년 10월 6일 로동신문

제699호                                주체104(2015)년 10월 4일

 

주체혁명의 성지 백두대지에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거연히 솟아오른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젊음으로 약동하며 비약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자랑스러운 청춘기념비이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정치,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쳐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강성국가건설의 선봉대,돌격대로 굳게 믿으시고 어려운 발전소건설을 통채로 맡겨주시였으며 산세험한 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청년돌격대원들에게 무궁무진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친어버이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려있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청년돌격대원들의 위훈을 값높이 평가하시고 당창건 일흔돐까지 발전소건설을 완공할데 대한 전투적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자재보장대책도 세워주시고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하여주시는 은정깊은 조치를 취하여주시였다.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주인이라는 새로운 시대어로 청년들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발전소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며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뜨거운 사랑은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의 피끓는 심장마다에 결사관철의 불을 지펴주고 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안아오게 한 근본원천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기념메달 그림풀이

주체104(2015)년 10월 6일 로동신문

 

2015-10-06-03-01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기념메달은 직경 38mm의 금색광선이 찬란한 오각형해살우에 오각별이 있고 그안에 직경 27mm의 동그라미가 있으며 동그라미 웃부분의 휘날리는 기발안에 《영웅청년》이라는 글자가,그 아래부분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발전소언제,송전탑,이깔나무숲이 부각되여있다.

메달의 수는 중심에 17mm의 푸른색,그 좌우에 3.5mm의 흰색,4.5mm의 푸른색으로 되여있는 천을 가로 33mm,세로 37mm에 그 아래가 뾰족한 금속판에 씌웠으며 고리로 메달과 련결되여있다.

메달뒤면에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기념메달》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고 수뒤면에는 옷에 달기 위한 빈침이 있다.

략장은 가로 33mm,세로 10mm의 금속판에 수와 같은 천으로 싸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온 겨레가 안겨살 위대한 어머니품

주체104(2015)년 10월 6일 로동신문

 

온 나라의 천만군민을 한품에 안아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인민의 존엄과 권리를 지켜주고 끝없이 빛내여주는 어머니당,자주시대의 앞길을 찬란히 밝혀주는 위대한 향도의 당 조선로동당!

위대한 우리 당을 우러르는 인민의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강산에 차넘친다.

붉은 기폭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은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변혁과 자랑찬 승리를 이룩하고 더욱 휘황찬란할 래일의 설계도를 펼쳐가는 우리 당에 대한 다함없는 격찬의 목소리는 남조선인민들속에서도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고 민중과 혈연적으로 련결되여있는 어머니당》,《온 겨레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민족의 자주위업을 향도하는 당》,《일심단결된 불패의 당》,《복잡다단한 정치파동으로 갈길몰라 헤매이는 세계의 진보적정당들의 희망의 등대》…

서울의 한 영화인은 우리 공화국의 영화들을 보고 받은 충격에 대하여 이렇게 썼다.

《이북의 영화들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은것은 이북민중 누구나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그 품을 어머니품이라고 부르고있는것이였다.그들이 왜 그렇게 부르고있는것일가.

그것은 조선로동당이 이북민중의 정치적생명과 삶의 보호자이고 요람이기때문이다.》

남조선의 한 출판물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대결과 긴장을 조성하는 장본인

주체104(2015)년 10월 6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감행하고있는 군사적대결책동이 조선반도의 정세안정을 심히 위협하고있다.보도에 의하면 미핵추진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가 그 무슨 《관함식》참가의 명목하에 남조선의 부산항에 기여들게 된다.미공군의 《F-22랩터》전투기편대도 남조선에 날아든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군부는 미국의 《4대전략자산중 2대자산의 조선반도출동》이니,《강력한 대북경고》니 하며 호전적광기를 부리였다.

한편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무슨 《북해안포들에 대한 정밀타격》을 운운하며 《스파이크》미싸일을 구입하여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 5개 섬일대에 전개하였다.이것은 어렵게 되찾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분별없는 도발행위이다.

핵추진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나 《F-22랩터》전투기는 다같이 미국이 해외침략을 위한 기본수단으로 간주하는 전쟁괴물들이다.

각종 비행기 수십대를 탑재하고 순양함,구축함들을 끌고다니는것으로 하여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우는 《로날드 레간》호는 그 무력만으로도 하나의 전쟁을 치를수 있다.《F-22랩터》전투기 역시 미국이 적대적인 국가들에 대한 《보복과 위협》의 척후로 내세우는 선제타격장비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이 위험한 타격수단들을 끌어들이는것은 결코 무심히 대할 문제가 아니다.

력대적으로 미국의 핵선제타격무력이 남조선에 투입될 때마다 북남관계는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에 몰려 기약할수 없는 파국상태에 빠져들군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로골화되는 북침선제공격야망

주체104(2015)년 10월 6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그 무슨 《북의 핵,탄도미싸일도발》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서울에서 벌어진 제8차 남조선미국통합국방협의체회의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억제전략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고 위험한 핵선제타격교리인 《4D작전개념》의 구체적인 리행방안을 모의한데 이어 그것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한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4D작전개념》이란 《북의 탄도미싸일위협》에 대응한 《탐지,방어,교란,파괴》를 목적으로 하고있는 전형적인 북침선제타격방안이다.

그것을 요약하면 군사위성과 정찰기,감청체계 등을 통해 상대측의 미싸일발사동향을 탐지한 후 요격미싸일로 요격하고 다음 지휘,지원시설을 타격하여 상대측미싸일의 정상적인 조종기능을 교란시키며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이동식발사대와 미싸일시설을 선제타격하여 미싸일발사를 종국적으로 저지시킨다는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4D》는 《탐지,방어,교란,파괴》의 영어단어 첫 문자를 따서 붙인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작전계획을 책임지고 수행하게 되여있는것이 미국과 남조선이 미싸일대응능력위원회와 확장억제정책위원회를 통합하여 새로 조직한 억제전략위원회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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