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지휘성원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제00104호 주체104(2015)년 10월 24일 평 양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백두산대국의 혁명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대로를 승리와 영광의 길로 수놓아가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빛내이며 사상의 위력,천만군민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과 원쑤들의 발악적인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이 땅우에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백두산대국을 온 세계가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고 당을 결사옹위하며 전체 군대와 인민을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과감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것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나팔수들인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기본사명이고 본분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친히 조직하여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여 위력하고 관록있는 합창단으로 강화발전된 공훈국가합창단은 가장 간고하고 준엄하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 방사포의 일제사격과도 같은 위력한 노래포성으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였으며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을 조국결사수호전,강성국가건설대전에로 총궐기시키는데서 특출한 공훈을 세웠다.
당의 문예정책관철의 척후대,우리 당 사상문화전선의 제일기수인 모란봉악단은 당의 목소리로 시대와 사회발전을 선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충직한 예술집단으로서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 자기의 첫걸음을 내디딘 순간부터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천만군민을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대비약에로 산악같이 불러일으켰으며 온 사회에 혁신과 전진의 기상이 맥박치도록 하는데서 특출한 공훈을 세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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