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소를 자아내는 《북해킹의혹》설
최근 남조선군 기무사령부가 싸이버안보전문가라는자들을 내세워 군수기업체에 대한 해킹공격이 우리 공화국과 련결되여있다는 그 무슨 《북해킹의혹》설을 내돌리고있다.남조선당국의 한 인물도 해킹공격은 특성상 공격자를 발견하기 곤난한 점이 있다고 하면서도 문제의 해킹공격을 우리와 터무니없이 련관시키는 망동을 부리였다.이자들은 해커들이 이전에 《정부》기관이나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해킹에 사용되지 않은 새로운 주소를 사용하였다고 하면서 기술적특성을 분석하였다는 《자료》를 내대며 그것이 《북의 전형적인 해킹수법과 류사》하다고 고아댔다.
그야말로 조소를 자아내는 유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저들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비정상적인 사태를 무작정 동족과 련결시키며 반공화국모략과 도발에 열을 올리는 남조선집권세력의 고질적인 악습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
지난 시기 남조선당국은 저들에 대한 해킹공격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정확한 근거도 없이 《북소행》설을 운운하며 사회전반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기운을 조성하려고 미쳐날뛰였다.《7.7전산대란》,《3.20해킹사건》,《농협전산망마비사건》 등 남조선집권세력이 해킹사건들을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킨 놀음은 수두룩하다.그러나 매번 《북소행설》의 허구성이 드러나 개코망신만 당하였다.
2013년 1월 언론을 통하여 《북의 해킹시도》가 있었다고 발표하였다가 그 내막이 폭로되여 비난여론이 일어나자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였다고 변명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당시 이 사건과 관련하여 남조선내부에서는 《해이된 기강,최악의 무책임이 종합적으로 드러난 대형사고,새 〈정부〉의 망신사건》 등으로 비난조소하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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