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정세안정을 해치는 고의적인 도발
남조선호전광들이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우리의 긴장완화노력에 공공연히 역행해나서고있다.호전광들이 우리를 겨냥한 공중선제타격장비들의 개발과 구입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지난 6일 남조선군부는 우리의 중요군사대상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스텔스무인기전술타격체계개발계획이라는것을 공개하였다.호전광들은 이에 대하여 무인기를 리용하여 높은 고도에서 《북의 장사정포와 이동식미싸일발사대를 타격》하는 무기체계라고 떠들어댔다.
스텔스무인기전술타격체계를 개발하는 책동은 우리를 의도적으로 자극하여 정세를 불안정에로 몰아가면서 북침공격태세를 완비하려는 또 하나의 고의적인 군사적도발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스텔스무인기전술타격체계개발계획은 느닷없이 북남당국회담전야에 발표되였다.이것을 우연이라고 볼수 있겠는가.
북남당국이 마주앉아 회담을 하는 중요한 목적은 충돌의 문어구에까지 치달았던 위기일발의 순간에 어렵게 되찾은 조선반도의 평온을 소중히 여기고 다시는 그런 엄중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북남관계를 긴장완화와 평화의 궤도우에 올려세우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남조선군부당국의 망동은 그와는 완전히 상반된다.남조선호전광들의 스텔스무인기전술타격체계구축책동은 그들이 조선반도의 정세안정을 결코 바라지 않으며 추구하는것은 오로지 긴장격화와 북침선제타격이라는것을 다시금 폭로해주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최근 미국으로부터 1억 1 000만US$분의 최신형장거리공대지미싸일 《하푼》을 구매하기로 한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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