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정책실패의 고배는 누가 마셔야 하는가
남조선에서 현 집권자의 창안품인 말썽거리법안들의 처리문제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야당,《국회》의장사이의 갈등이 첨예화되고있다.
지금껏 《새누리당》이 현 집권자가 들고나온 《써비스산업발전기본법》,《기업활력제고법》 등을 포함한 《경제활성화법안》과 《로동개혁5대법안》,《테로방지법안》을 비롯한 여러 법안들을 통과시키려고 발광하였지만 19대 정기《국회》가 막을 내릴 때까지 그것들은 처리되지 못하였다.이어 12월 림시《국회》가 열리였지만 법안들의 년내처리전망은 보이지 않고있다.
이로부터 악에 받친 남조선집권자는 지금 《정치가 실종》되였다느니,《〈국회〉가 일을 하지 않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여야를 다같이 비난하면서 매일같이 악청을 돋구고있다.며칠전 그는 기업계대표들을 불러들인 자리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핵심법안들이 통과되지 않아 《속이 타들어간다.》고 넉두리질을 하였다.
집권자의 닥달질에 시달리고있는 《새누리당》도 《기업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민생경제법안》이니 뭐니 하며 야당이 법안처리에 나설것을 끈덕지게 요구하고있다.하지만 새정치민주련합대표는 야당과 민중의 목소리를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맞받아치면서 법안처리를 거부해나섰다.
더이상 시간을 끌면 법안들이 자동페기되는데 바빠맞은 남조선집권자는 수법을 바꾸어 법안의 직권상정권한을 가지고있는 《국회》의장을 압박하였다.지난 15일 청와대 정무수석은 《국회》의장을 찾아가 《선거구확정법안》에 앞서 집권자가 관심하는 법안들부터 직권상정하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하였다.이틀후 청와대는 《비정상적인 〈국회〉를 정상화시킬 책임》이 《국회》의장에게 있다고 하면서 저들이 요구하는 법안들에 대한 직권상정을 다시금 강요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명중포화
- 드러난 부정부패추문사건, 혼란에 빠진 우크라이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재앙을 당한 사람들이 행복의 주인공으로 되는 나라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련속포화
- 그는 왜 총을 잡았는가 신의주시 남송동에서 살고있는 리용녀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라오스
-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길에서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을 되새기며
- 12월의 흰눈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집중포화
- 조선인민군 공군창설 80돐 기념행사 성대히 진행
-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다시 태여난 속후고추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양양한 미래를 확신케 하는 애국청년의 대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