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노래하라,앞날의 조선은 너희들의것이다

주체105(2016)년 1월 11일 로동신문

 

어딜 가나 명랑한 웃음소리만이 차넘친다.행복의 노래소리가 창공높이 울려퍼진다.

마치도 동화세계에 들어온듯 마음은 대번에 흥그러워지고 날개라도 돋쳤는가 걸음은 아이적시절처럼 가벼워만진다.복받은 학생소년들과 함께 있느라면 10년이 아니라 20년,30년은 더 젊어지는것 같다고 누구나 격정을 터치는 여기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볼수록 이곳이야말로 세상에 다시 없는 아이들의 희한한 궁전이라는 생각으로 가슴은 한없이 뜨거워만진다.

 

* *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자태는 볼수록 의미심장하다.우리 어린이들이 가슴에 품고있는 하나의 꿈,아버지라 목청껏 부르며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달려가 안기고싶은 그 간절한 소망을 금시라도 풀어주려는듯 두팔을 벌리고 서있는 궁전은 겉모양부터가 사람들의 마음을 자석마냥 끌어당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합니다.》

중앙홀에 들어서는 우리의 눈앞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모신 사진문헌이 가슴뜨겁게 안겨왔다.

우러를수록 궁전을 찾으시였던 못 잊을 그날에 학생소년들과 손을 잡으시고 함께 춤을 추시던 어버이수령님이 못 견디게 그리웠다.세상에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아이들을 그처럼 사랑하신 령도자가 또 어디에 있으랴 하는 생각으로 가슴이 북받쳐오름을 금할수 없었다.(전문 보기)

 

2016-01-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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