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쾌승의 거리에서
1月 13th, 2016 | Author: arirang
문용철
수소탄성공의 기쁨으로
설레는 수도의 거리
붙안고 얼싸안고
기쁨을 터치는 얼굴들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이여
이런 쾌승의 날에야 눈물을 보인들 어떠랴
이 목숨같은 핵보검이 없었다면
벌써 망국노의 피눈물을 쏟았을 인민이거니
제손에 수소탄을 틀어쥔
승리자의 눈물임에야
미더웁구나
단 한번의 뢰성으로
원쑤들의 광기를 꺾어버리고
핵전쟁괴물들을
추풍락엽처럼 휘뿌려버린
우리의 장한 수소탄이여(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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