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우리의 불굴의 의지를 그 무엇으로써도 꺾지 못한다
우리 천만군민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주체105(2016)년 새해의 장엄한 진군길에 힘차게 올랐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가로놓일수는 있어도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자각하고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차넘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의지와 기개를 그 무엇으로써도 꺾을수 없다.
흘러간 지난 1년간은 미제가 아무리 미친듯이 날뛰여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절대로 가로막지 못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실증해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미국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할데 대한 우리의 공명정대한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여달리면서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갔으며 추종세력들을 내세워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미쳐날뛰였습니다.그러나 적들의 그 어떤 모략과 책동도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의지를 꺾을수 없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말씀은 지난해에 격렬하게 벌어진 조미대결전에서의 승리의 선언이며 그에 대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총화이다.
그렇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한해의 반미대결전을 승리자의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떳떳이 돌이켜보고있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려던 미제의 책동은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장깊이 간직한 천만군민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풍지박산이 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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