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로씨야의 대공미싸일종합체수출에 대한 미국의 불안
로씨야가 자기의 《뜨리움프》대공미싸일종합체를 다른 나라들에 대대적으로 수출할수 있다는 예평들이 울려나오고있다.
2007년부터 로씨야군에 장비되기 시작한 《뜨리움프》는 오늘까지 그의 전투적성능이 계속 갱신되여온 현대적인 신형대공미싸일종합체이다.각이한 형태의 미싸일들을 리용할수 있으며 400㎞까지의 거리에 있는 공중이동목표들도 소멸할수 있다고 한다.로씨야는 이 신형대공미싸일종합체가 모든 항공타격수단들을 파괴할수 있다고 장담하고있다.
현재 로씨야는 자기의 군부대들을 《뜨리움프》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있다.동시에 그것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계획도 실행하고있다.
지난해 4월 중국이 《뜨리움프》의 첫 구매자로 되였다.사우디 아라비아도 현재 《뜨리움프》를 자기 나라에 납입하는 문제를 놓고 로씨야와 토의중에 있다.이밖에 이란,에짚트,쓰르비아,꾸바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도 로씨야로부터 이 신형대공미싸일종합체를 구입할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12월말 인디아수상이 로씨야를 방문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당시 여러 군사외교소식통들은 이 기회에 《뜨리움프》대공미싸일종합체를 인디아에 납입할데 대한 계약이 체결될수 있다고 전하였다.이것은 전혀 근거없는 소리가 아니다.
인디아는 이미 오래전부터 로씨야로부터 무장장비를 가장 많이 구입하고있는 나라들중의 하나로서 이 분야에서 로씨야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고있다.지난해 10월 인디아가 로씨야와의 정부간 협정에 기초하여 로씨야로부터 《뜨리움프》를 구입하려 한다는 자료가 인디아국방성소식통을 통하여 공개되였다.외신들은 여러 조건들로 미루어보아 이 계약이 성사될 확률이 크며 계약액의 규모는 50억US$이상에 달할것으로 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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