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수호는 조국통일실현을 위한 근본조건
지금 세계는 령토도 크지 않은 우리 공화국이 당당히 존엄높은 핵강국지위에 올라선데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침략의 원흉 미제국주의와 맞서 조선반도를 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조성된 정세의 절박한 요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막고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것이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조건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가증스러운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조선반도의 평화와 겨레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며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믿음직한 핵억제력을 마련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이 계속되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의 평화가 엄중히 유린당하고있는 현실은 우리의 조치가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미국의 침략적인 대아시아지배전략과 무분별한 반공화국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핵전쟁발원지로 되고있습니다.》
평화는 누구에게나 귀중하다.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 문제는 우리 민족자신의 생존,조국통일과 관련되는 중대사이다.
미국이 해마다 남조선에 각종 핵타격수단들을 끌어들이고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있는것은 철두철미 침략적인 대아시아지배전략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해치는 직접적이며 현실적인 위협이다.미국이 핵으로 우리 민족의 삶의 터전과 생존권을 위협하면서 통일적발전과 번영의 길을 한사코 가로막고있는데 대해 우리가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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