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도화선에 불달린 민심의 폭탄
최근 남조선의 언론들에 집권자에 대한 민심의 반감을 전하는 자료들이 많이 실리고있다.그중에는 남조선집권자의 지지률이 급격히 떨어지고있다는 자료도 있다.
얼마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한 여론조사전문기관은 남조선집권자의 지지률이 한주일동안에 크게 떨어졌으며 응답자의 절대다수가 청와대의 《국정운영》에 대한 강한 부정적인식을 표시하였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또한 남조선의 한 언론은 현 집권자의 지지률이 떨어졌다고 하면서 《민심리반기류가 심상치 않다.》고 전하였다.
인민들로부터 증오와 버림을 받는것은 민심을 등진 반역《정권》에 있어서 필연적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유신》독재를 방불케 하는 살인폭정의 광풍이 스산하게 몰아치고있다.파쑈탄압이 만능의 통치수단으로 되고 독재의 칼날이 번뜩이는 현 남조선사회는 《정권》에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가혹한 처형의 대상이 되였던 과거 《유신》독재시기를 방불케 한다.진보적인 단체들과 인사들이 《종북세력척결》의 칼에 맞아 쓰러지고 합법적인 정당,로조,언론들이 독재권력유지에 장애로 된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강제로 해체되고있다.보수패당이 벌리는 전대미문의 력사쿠데타소동으로 사회는 리념대결의 소용돌이속에서 사분오렬되고있으며 자라나는 새 세대들까지 파쑈통치에 맹목적으로 순종하는 독재의 노예로 전락될 위기에 처하였다.오죽하면 한 외신이 남조선의 《가장 큰 위험》은 그 어떤 전염병이나 경제적위기보다 《유신》독재의 미화와 부활을 꾀하는 청와대의 《억압과 력사외곡》이라고 단죄하였겠는가.
그뿐이 아니다.보수당국의 반인민적정책으로 하여 경제위기는 갈수록 심화되고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처지는 극도로 악화되고있다.현 남조선집권자가 그 무슨 《행복시대》를 광고하였지만 인민들에게 차례진것은 불행과 고통,눈물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