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예문제를 어물쩍해넘기려는 일본과 남조선괴뢰패당에게 내려진 엄정한 심판
천추만대를 두고 결산되여야 할 특대형반인륜범죄인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어물쩍해넘기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써온 일본과 남조선괴뢰패당이 국제무대에서 톡톡히 망신당하였다.
7일 유엔녀성차별제거위원회는 일본과 남조선당국이 지난해 12월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최종적으로,불가역적으로 해결》한다고 《합의》한데 대해 《피해자들의 립장에 선 대응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최종적인 심의결과를 발표하였다.
위원회는 수상을 비롯한 일본의 정치인들이 성노예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들을 모독하는 발언을 계속하고있는데 대해 추궁하였다.
그러면서 일본정부가 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피해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할것과 정치가 등 지도적지위의 인물이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발언을 중지하며 성노예문제를 교과서에 똑바로 반영할것을 요구하였다.
이것은 일본과 남조선당국이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정치적협잡끝에 조작한 그 무슨 《합의》가 부당하고 기만적이라는데 대해 녀성인권문제를 다루는 유엔의 전문기구가 공식 인정하고 내린 결론이다.
또한 과거 일제의 죄악에 대한 일본과 남조선당국의 외곡,은페책동이 성노예피해자들과 인류량심에 결코 접수될수 없다는것을 선언한것으로 된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지난해 12월 28일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빈껍데기뿐인 《사죄》와 단돈 몇푼으로 종결지을데 대해 《합의》하였다.
일본에 의해 국가적으로,조직적으로 감행된 특대형범죄에 대한 청산문제를 그 어떤 공식문서작성도 없이 슬쩍 넘겨버린 이 망동은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난을 자아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