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7th, 2016
천만군민은 수령결사옹위성전에 총궐기하여 천하무도한 적들의 도발망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공화국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
위대한 선군령장의 천하무비의 기상과 비범특출한 령도밑에 무섭게 도약하는 백두산핵강국의 위용에 기절초풍한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행위에 매달리면서 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으로 몰아가고있다.
그것은 남조선전역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력대 최대규모의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적들이 무엄하게도 우리의 전략적중추지대에 대한 《내륙진공작전》을 골자로 하는 그 무슨 《2부 공격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하면서 제 죽을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것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이 지금까지 벌려온 합동군사연습을 한계단 승화시켜 《유사시 북의 최고수뇌부와 핵,미싸일 등 북의 핵심시설을 정밀타격하는데 초점》을 맞춘 《내륙진공작전》훈련을 벌린다고 뇌까리면서 우리의 핵보유능력을 막고 핵통제권을 장악하려면 《참수작전》과 같은 특수작전이외의 다른 길은 없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지난 시기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일본과 남조선은 물론 미국본토에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붕괴》를 겨냥한 각종 특수훈련들을 극비밀리에 비공개로 벌려왔지만 이번처럼 로골적으로 세상에 내놓고 공개해대며 지랄발광한적은 일찌기 없었다.
이것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선 침략자,도발자들의 무모한 망동이 더이상 참을수 없는 극단적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삶과 운명의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위험천만한 마지막도박에 매달리고있는 적들의 천하무도한 망동은 우리의 위대하고 성스러운 최고존엄에 대한 전대미문의 가장 악착한 특대형도발이며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대구경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하신 소식을 4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이란신문 《이란 데일리》는 김정은령도자께서 신형대구경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하시면서 적들의 가증되는 위협에 대처하여 조선의 군사적대응방식을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전환시키며 임의의 순간에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게 준비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윁남의 중앙TV방송과 《바오 머이》를 비롯한 인터네트신문,통신들,이란신문들인 《테헤란 타임스》,《케이한 인터내슈널》,《파이낸셜 트리뷴》,수리아신문 《알 바아스》,네팔신문 《히말라야 타임스》,알제리의 신문 《알 나하르 알 져디드》,인터네트신문 《알 빌라드》,에짚트신문 《알 아흐람》,기네 국내,국제방송,7개민족어방송과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슬로벤스꼬의 인터네트홈페지 kldr.sk도 이 소식을 보도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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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발한 반땅크유도무기시험사격을 지도하신 소식을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의 기간에 세계언론들이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반땅크유도무기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휴대용레이자유도반땅크로케트로서는 사거리가 세계적으로 제일 길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멸적의 의지를 안고 70일전투에서 승리를
3월이다.
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봄기운이 약동한다.
이 땅은 충정의 70일전투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열기로 더욱 뜨겁다.
어찌 조국수호의 사명감을 간직하고 백두의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 인민군군인들뿐이랴.백광이 번뜩이는 주체철용광로앞에서,전기로앞에서 이 나라 금속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분초를 다투어가며 쇠물을 뽑아내고있다.지심깊은 막장에서도 승리의 함성이 터져오른다.설계가들은 창조의 도면마다에 우리 조국의 더욱 황홀한 래일을 그려가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에 불타는 이 혁명열,투쟁열을 식히고 이 땅을 타고앉으려고 원쑤들이 미쳐날뛰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최대규모로 벌려놓은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발악적인 군사적망동이 날로 엄중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
천만군민이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열렬한 애국심,원쑤격멸의 의지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향한 70일전투의 총진군속도가 빨라질수록 우리의 심장을 두드리며 비상한 자각을 불러일으키는 사상감정이 있다.그것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과는 절대로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으며 피로써 쟁취한 우리의 자주권을 결사수호해야 한다는 철저한 반제계급의식이다.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70일전투는 주체조선의 부강번영을 달가와하지 않는 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계급투쟁이기도 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도,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전문 보기)
론설 : 혁명적군인정신은 기적과 위훈창조의 사상정신적원천
온 나라가 맹렬한 공격속도로 충정의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눈부신 기적과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1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6(1997)년 3월 17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혁명적군인정신의 무궁무진한 위력과 군인정신을 따라배워야 할 필요성, 그 의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준것으로 하여 우리 천만군민의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가져오게 하는 강령적지침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다 따라배워야 할 투쟁정신이며 오늘의 난관을 뚫고 승리적으로 전진하기 위한 사상정신적량식입니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에는 그 시대를 떠미는 위대한 정신이 있다.그것이 바로 혁명적군인정신이다.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혁명적군인정신은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고수하며 천만군민을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키워 세기적인 변혁을 가져오게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혁명적군인정신은 세기가 바뀐 오늘날에도 혁명과 건설에서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며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숭고한 혁명정신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우리 당의 원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황해남도물길건설에서 날에날마다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평안남도려단의 투쟁이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민심의 버림을 받은 산송장 박근혜가 갈 곳은 지옥뿐이다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천하의 악녀,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인 박근혜가 지금 비발치듯 쏟아지는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국제사회의 비난여론에 만신창이 되여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다.
남조선을 《유신》독재의 란무장,최악의 인간생지옥으로 만들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것도 모자라 침략의 무리들을 끌어들여 동족을 멸살시킬 핵전쟁소동에 발광하고있으며 친미사대,친일매국을 일삼으면서 민족의 존엄을 송두리채 팔아먹고 불구대천의 원쑤들과 입을 맞추며 돌아가는 역도년에 대한 온 겨레의 분노와 원성은 하늘에 닿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고 민심을 거역한자 천벌을 받는다고 하였다.
송장내를 풍기며 황천길을 재촉하고있는 년이지만 지옥에 가더라도 제가 저지른 온갖 악행과 만고대죄는 똑똑히 알고 가라는것이 격노한 민심의 요구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력대 괴뢰집권자들을 무색케 하는 살기어린 독재자,민생의 참혹한 파괴자,극악한 동족대결광인 박근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증오와 국제사회의 규탄여론을 그대로 담아 이 백서를 낸다.
《온 국민을 다 잡아먹을 마귀년》
박근혜가 괴뢰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남조선에서는 청와대상공에 상서롭지 못한 기운이 떠돈다는 여론이 나돌았다.《독재자의 딸》인데다가 보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상판대기가 닥쳐올 화난을 예고해주는것 같았기때문이였을것이다.
그러한 우려와 불안이 현실화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박근혜는 역시 《독재자의 딸》이였고 악독하기 그지없는 《랭혈한》이였다.(전문 보기)
극히 철면피한 억지주장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위성발사가 정당한것이라는 세계의 공정한 목소리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최근 여러 국제기구와 전문가들에 의하여 우리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철두철미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목적으로 발사되였다는것이 련일 명백히 실증되고있다.
미국 하바드-스미스소니안우주물리학쎈터의 죠나썬 맥도웰박사는 지난 10일 북조선의 위성하단이 줄곧 지구를 향한채 궤도를 돌고있다고 하면서 지구관측용이라는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평가하였다.
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자료를 받아 실시간으로 위성을 추적하는 인터네트싸이트에도 우리 위성의 자리길이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지금까지도 우리의 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시험이라고 걸고들며 그 무슨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적행위》라고 떠드는것이야말로 황당무계한 억지주장이 아닐수 없다.
지난 시기에도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활동은 미국을 비롯한 훼방군들에 의하여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어려운 길을 걷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자주의 길로 나가는 우리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력사적으로 우리의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을 부인하고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억지를 쓰며 강도적인 요구를 유엔에 내리먹이군 하였다.
유엔헌장의 그 어디에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국제법에 명시된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를 빼앗을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는 문구는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과거청산의 숙명에서 벗어날수 없다
섬나라에서 과거 성노예범죄에 대한 강도적변호론이 계속 류포되고있다.
최근 일본외무성은 《일본군이나 국가관리에 의한 위안부강제련행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문서를 공개하였다.문서에는 국가권력에 의한 성노예의 강제련행과 관련한 이전 증언들이 《허위》,《날조》라는 황당무계한 주장들이 렬거되였다.
그보다 앞서 일본당국은 성노예범죄와 관련하여 유엔녀성차별제거위원회가 제기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전면적인 진상조사》결과 그 어디에서도 《군과 정부기관에 의한 위안부의 강제련행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공언하였다.
일본이 후안무치한 《증거》타령을 늘어놓으며 성노예범죄사실을 부인해나서는것은 엄연한 력사의 진실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과거 일제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성노예로 삼았다는것을 립증하는 자료들은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벌써 전시수상 도죠의 승인밑에 군부와 정부가 성노예범죄를 직접 조직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성노예로 끌려가 꽃다운 청춘을 짓밟힌 수난자들이 일제의 죄악을 만천하에 폭로단죄하였으며 범죄에 련루된 적지 않은 인물들이 죄의식에 번민하던 끝에 모든 사실들을 까밝히였다.
미국 죤즈 홉킨스종합대학 국제관계대학원의 한 교수가 공개한 《일본군위문시설》이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엄격한 규률하에서의 위안소설치는 일본주둔군이 일정한 규모를 넘는 모든 지역에서 군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혀져있다.이미 일본방위성문서고에서 드러난 비밀문서들에도 일본정부가 각 부대들에 《위안소》를 설치하고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끌어다가 운영할데 대해 지시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들어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