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2nd,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선박수리공장의 본보기,표준으로 전변된 조선인민군 해군 제597군부대관하 10월3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5(2016)년 3월 22일 로동신문

 

2016-03-22-01-01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승리의 5월을 향해 질풍노도쳐 내달리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력자강으로 부강조국을 일떠세워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이 솟구쳐올랐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선박수리공장의 본보기,표준으로 훌륭히 전변된 조선인민군 해군 제597군부대관하 10월3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명수동지,윤동현동지,조용원동지,김정식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장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2월 이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공장을 우리 나라 선박수리공장의 본보기,표준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해주시였으며 현대화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직접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전투적과업을 심장깊이 새기고 떨쳐나선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종업원들,과학자,기술자,군인건설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려 연건축면적 5만 1,750여㎡에 달하는 생산건물,생활건물들에 대한 신설 및 개건을 진행하고 890여m에 달하는 부두 및 호안공사를 진행하였을뿐만아니라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함으로써 10월3일공장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멋쟁이선박수리공장으로 일신시키였다.(전문 보기)

 

2016-03-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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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대구경방사포사격을 또다시 지도하시였다

주체105(2016)년 3월 22일 로동신문

 

2016-03-22-03-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대구경방사포사격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륙군대장 리명수동지,인민무력부 부부장 륙군상장 윤동현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홍영칠동지,김정식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일군들,과학자,기술자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당에 끝없이 충직한 국방과학자,기술자,일군들은 현대전에 대처할수 있는 우리 식의 강위력한 타격수단인 신형대구경장거리방사포체계개발을 직접 발기하시고 지난 3년간 연구개발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며 무려 14차례나 화선에 나오시여 자기들과 의논도 하시고 방도도 찾아주시며 시험사격을 직접 지도하여주신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과 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속에 신형대구경장거리방사포무기체계를 완성시켜온 지난 나날들을 끓어오르는 격정속에 돌이켜보았다.

남조선작전지대안의 주요타격대상들을 사정권안에 두고있는 위력한 대구경방사포의 실전배비를 앞두고 최종시험사격을 원수님의 지도밑에 또다시 진행하게 된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의 가슴은 크나큰 긍지와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과 함께 감시소를 차지하시고 대구경장거리방사포사격명령을 내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신형대구경장거리방사포의 사격결과를 보시고 명중성이 바늘귀를 꿰듯 대단히 정확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남반부작전지대 적대상물들에 대한 인민군대의 정밀공격능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훌륭한 이 방사포무기체계를 만들어낸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일군들,과학자,기술자들의 공로를 다시한번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2016-03-22-03-02

2016-03-22-04-01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주체105(2016)년 3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10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신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와 압력에 구애됨이 없이 평양에 또 하나의 거리를 건설할것을 지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살림집과 공공건물에 필요한 조명과 난방문제를 태양빛전지와 지열 등으로 해결하며 건물옥상들에 온실을 조성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또한 전당적,전국가적,전사회적으로 려명거리건설을 적극 지원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정치적면에서 이 계획의 실현이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려명거리건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이라고 하시면서 려명거리를 올해중에 반드시 일떠세울데 대해 호소하시였다.

미국의 UPI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려명거리건설을 지시하시였다,그이께서는 새 거리를 날로 비약하는 주체적건축예술의 척도가 응축된 거리,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거리,평양시를 더욱 웅장화려하게 변모시킬 거리로 일떠세울데 대해 강조하시였다,거리에는 탁아소,유치원,세탁소 등 공공건물들과 봉사망들도 들어서게 된다고 보도하였다.

로씨야 24TV방송,일본의 교도통신,세네갈신문 《러 뽀뿔래르》,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도 이 소식을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전쟁불안만 들씌우는 마녀부터 없애야 한다

주체105(2016)년 3월 22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반도에는 최악의 핵전쟁발발국면이 조성되고있다.쌍방사이의 군사적긴장이 사상 류례없이 첨예화된 속에 내외여론들은 우발적인 군사적행동도,단 한점의 불꽃도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일제히 평하고있다.

원인이 없는 결과란 있을수 없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오늘의 험악한 위기사태는 북남관계를 결딴내고 외세와 함께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발광하는 박근혜역도가 몰아온것이다.

박근혜는 한때 그 무슨 《대화》니,《신뢰》니 하면서 북남사이의 긴장완화와 평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었었다.하지만 애비를 꼭 빼물은 그 본성이야 어디 가겠는가.역도는 잠시나마 뒤집어썼던 평화의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졌다.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와 합법적인 우주개발활동을 미친듯이 걸고들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는 최고존엄과 사회주의제도를 감히 어째보려고 미국과 함께 천하무도한 군사적도발에 서슴없이 나섰다.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무력과 살인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인 괴뢰호전광들은 상전과 함께 남조선 전역에서 북침핵전쟁도발을 노린 합동군사연습소동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려놓고있다.박근혜역적패당의 이 불장난소동은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전략적핵심시설에 대한 《족집게식타격》을 노린것으로서 력대 최악의 천하무도한 도발망동이다.

지금 남조선언론들은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이 이번처럼 대규모적으로,광기적으로 감행되기는 박정희역도의 집권시기에 발생한 판문점사건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하고있다.

1976년 8월의 판문점사건은 지금도 미제와 그 주구 《유신》독재자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야망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경제파국과 민생파탄의 장본인

주체105(2016)년 3월 22일 로동신문

 

얼마전 괴뢰집권세력은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을 차지한지 3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무슨 《경제재도약의 발판마련》이니,《일자리창출의 토대구축》이니 하며 그 무슨 성과라도 있는듯이 한바탕 력설을 해댔다.그야말로 뻔뻔스럽기 짝이 없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박근혜역도의 집권 3년은 사실상 남조선경제를 근로대중의 삶의 터전을 깡그리 파괴하고 목숨마저 빼앗는 살인경제로 전락시킨 나날이였다.

빈 깡통 굴러가는 소리가 더 크다고 경제에 알짜무식쟁이인 역도는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면서 경제문제와 관련하여 그 무엇을 할듯이 요란히 광고하였다.하지만 그때에 벌써 전문가들은 역도의 수작이 언어도단이며 아무런 현실성도 없는것이라고 평하였었다.

이미 골병이 들어 썩어 문드러지는 남조선경제를 경제문외한인 역도가 어떻게 살릴수 있겠는가.

집권후 몇달만에 박근혜역도는 대양건너 미국으로 날아가 상전과 《자유무역협정》실현의 일환으로 되는 수입계약들만 잔뜩 맺었다.그렇지 않아도 제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남조선의 거품경제는 의식없이 숨을 몰아쉬는 식물인간이나 다름이 없다.이런 판에 미국산 소고기수입증대와 쌀시장개방을 다그치는 괴뢰역도의 망동은 남조선경제를 미국이 먹다 버린 찌꺼기를 처리하는 청소부로 더욱 전락시켜버렸다.

제 먹을것마저 외세에게 다 섬겨바친 박근혜역도는 자금난을 구실로 집권 6개월만에는 《경제민주화》공약을 페기하고 《경기부양정책》에 매달리며 근로대중의 피와 땀을 깡그리 짜내는데 열을 올렸다.

이렇게 1년이 흘렀지만 역도가 죽어가는 남조선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리 만무했다.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라도 잡는다는 식으로 괴뢰역도는 집권 다음해부터 더욱 심화되는 경제위기에 대한 민심의 불만과 항의를 가라앉히기 위해 야당과 로동계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공중비적들 우리의 핵심시설타격을 노린 무모한 공격훈련에 광분

주체105(2016)년 3월 22일 로동신문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이 무모한 단계에서 벌어지는 속에 괴뢰공군이 21일 우리의 핵심시설들에 대한 정밀타격을 노린 대규모공격편대군훈련을 감행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은 《F-15K》전투기,경공격기 등으로 합동정밀직격탄을 우리의 핵심시설들에 잇달아 투하하는 훈련을 감행하며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한편 《C-130H》수송기들이 《FA-50》전투기들의 엄호를 받으며 우리측 지역에 날아들어 특수부대를 공수하는 훈련에 광분하였다.이 수송기들이 괴뢰공군의 공격편대군훈련에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 훈련과 관련하여 괴뢰호전광들은 북의 핵심군사시설타격을 위한 작전방안에 따라 《북의 작전에 혼란을 조성》하는 실전적인 공중작전으로 진행되였다고 내놓고 떠벌이였다.

우리 혁명의 수뇌부와 《체제붕괴》를 노린 천하무도한 《참수작전》과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훈련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는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대결광기는 지금 더욱 엄중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

미제와 괴뢰해병대가 《평양점령》을 노린 상륙작전훈련인 《쌍룡》훈련에 돌아치고 각 특수작전부대들이 침투훈련,시가지점령훈련 등 우리의 지역들을 공격하는 훈련에 돌아친것은 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에는 공중에서 우리의 핵심시설을 타격하기 위한 전쟁광기를 부림으로써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호전적정체가 여지없이 드러났다.

수많은 특수작전무력들과 핵살인장비들을 대량투입하여 북침연습에 발광하는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전쟁소동으로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의 불꽃이 튕길지 모를 위기가 조성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구태의연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5(2016)년 3월 2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과 세계 여러 나라의 언론들이 최근 조선반도문제해결을 위해 미행정부가 조미평화협정체결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이전 부쉬행정부소속 정치군사문제담당국 정책연구사였던 베네트 람버그는 로이터통신에 실은 론평에서 《북조선은 명실공히 핵대국이다. 미국은 이제는 변화시킬수 없는 핵보유국으로서의 북조선의 지위를 인정하고 대화를 진행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전 미국무성 조선문제담당자 죠엘 위트는 《이번 제재결의도 북조선에 통하지 않을것이므로 북조선이 요구하는 평화협정체결에 응하여 타협방안을 추구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평화협정협상의 첫단계에서는 조선전쟁종결에 관한 공식선언을 토의,발표하고 다음단계에서는 미국과 남조선의 년례적인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며 군사분계선을 없애는 등 구체적인 조치들을 론의,추진하는것이 가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미국의 인터네트홈페지 《레디트》를 비롯한 보도물들은 《북조선은 핵무기능력을 부단히 향상시키고있지만 미국은 그것을 타격할수 없다. 북조선의 미싸일들을 요격하기 위한 시험에서도 실패하였다. 결국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제거하는 방도는 협상밖에 없다.》고 평하였다.

중국국제문제연구기금회 리사는 《조선반도전쟁발발을 방지하는것이 가장 절박하고 긴급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서는 조선반도에서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평화협정을 체결하는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과대망상적인 돈 끼호떼식정책을 고집할것이 아니라 핵대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대담하게 인정하고 조미관계개선에 나서며 조미평화협정체결문제를 론의하여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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