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파괴하는 인류의 원쑤(2) : 진보적인 나라들을 교살한 미국의 행적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미국은 제국주의의 우두머리로 등장하였다.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멍에를 벗어던지고 자유롭고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민족해방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세계를 저들의 손아귀에 거머쥐려는 미국에 있어서 이것은 커다란 장애가 아닐수 없었다.이로부터 미국은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비상히 앙양된 민족해방투쟁을 말살하는것과 함께 진보적나라들의 정부를 전복하는데 공격의 화살을 돌리였다.
저들의 눈에 거슬리는 반미적인 나라들에 친미적인 정권을 조작하기 위해 반정부세력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대주면서 그들을 정부전복에로 부추겼다.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에서 군사정변이 하나의 류행병처럼 자주 일어난것은 미국의 책동에 기인된다.
군사정변이 일어난 나라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반제자주적인 길로 나가는 새로 독립한 나라들,늦게나마 대미추종에서 벗어나보려고 하는 나라들이였다.
정부전복책동은 아시아에서 우심하게 나타났다.
일제가 패망한 후 라오스,캄보쟈,윁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식민지로 만들려는 서방렬강들의 책동은 계속되였다.특히 렬강들을 밀어내고 저들의 독점적지배를 실현할 야망밑에 미국은 이 나라들에 신식민주의올가미를 씌우기 위한 정부전복책동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미국은 라오스반동세력을 부추겨 1954년 11월에 조작한 친미적인 까따이정부가 라오스인민의 투쟁에 의하여 붕괴되고 련립정부가 수립되자 친미반동들을 사촉하여 다시 내란을 일으키게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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