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역《정권》의 멸망은 력사의 필연이다

주체105(2016)년 6월 13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는 집권자가 임기말기에 이르면 통치력마비상태에 빠지는것이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하지만 현 집권자의 경우는 통치력마비가 훨씬 이른 시기에 들이닥쳤다.지난 4월 총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대참패가 그것을 촉진하는 계기로 되였다.엎친데덮친격으로 지지률까지 땅바닥에 나딩굴어 남조선집권자는 사실상 정책을 추진할만 한 힘을 거의다 잃은 《식물대통령》이 되고말았다.

싸늘해진 민심앞에서 청와대패거리들이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지만 속은 극도의 초조와 불안감으로 바질바질 타고있다.력대 그 어느 《정권》의 말로보다 더 비참할수 있다는 불안의 기류가 청와대안팎을 감돌고있다.

예로부터 백성의 입을 막기는 내를 막기보다 어렵다고 하였다.남조선집권자가 신통히도 인민들이 하지 말라는짓만 골라했으니 민심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되여 통치력마비상태에 빠진것은 당연한것이다.

민심을 거역하며 매국과 반역,파쑈와 독재를 일삼던자들의 운명이 달리 될수 없다.현 남조선집권세력은 수치스러운 사대매국정책과 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을 가로막고 온 남녘땅을 민주와 인권의 페허로 만든 파쑈폭압,경제와 인민생활을 망쳐먹은 반역정치,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 전쟁위기를 격화시킨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의 대가를 치르고있다.

인민을 등진 정치는 례외없이 실패하기마련이다.

현 남조선보수당국은 인민을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나라와 민족의 운명이야 어찌 되든,인민들이야 살건죽건 상관없이 권력욕과 부귀영화를 추구하고 외세의 비위를 맞추며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려고 꾀하는것이 바로 남조선집권세력이다.

남조선의 력대 독재자들이 다 매국반역의 전철을 밟았지만 현 보수집권세력과 같이 민족앞에 헤아릴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희세의 역적집단은 일찌기 없었다.현 남조선집권자가 불과 3년반도 안되는 기간에 저지른 죄행은 력대 독재자들의 죄악들을 훨씬 릉가하고있다.그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증오와 분노는 용암마냥 세차게 이글거리고있다.현 남조선집권자의 지지률이 계속 하강선을 긋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증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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